이렇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니 점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는게 실감이 납니다.
드보라님의 크리스마스 패밀리 카드는 막내딸인 헵시바가 포인터군요...
그리고 아래에 빨간하트는 애완동물 이름표 야웅군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야웅이도 이게 자기꺼라는걸 아는지 발로 찜 하더군요.. 이름표에는 고양이 영문이름과 제 폰 번호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 이름표는 예전에 제가 애완동물에 이름표 만들어주기라는 드보라님의 포스팅을 보고 한국에는 저런 기계가 없는데
하며 부러워했더니 하나 만들어서 보내주심...ㅎ.ㅎ. 매우 감사합니다.
한글이 안되니 위쪽은 야웅군 영문이름 아래에 한줄은 제 핸드폰번호.
귀여운 빨간 하트모양의 이름표네요.
하며 부러워했더니 하나 만들어서 보내주심...ㅎ.ㅎ. 매우 감사합니다.
http://deborah.tistory.com/429
한글이 안되니 위쪽은 야웅군 영문이름 아래에 한줄은 제 핸드폰번호.
귀여운 빨간 하트모양의 이름표네요.
그리고 인식표는 이렇게 야웅군목줄에 현재 걸어줬습니다. 아직 핸드폰 고리에 흥미를 잃지않아 같이 걸어줬네요. ^^.
핸드폰 고리에 싫증을 내면 이름표만 남겠죠. 요즘은 날이 추워 외출을 안하니 따뜻한 봄쯤 되면 저 인식표 흔들흔들 거리면서 공원이랑 동네에 자랑하러 돌아다니겠군요. 사실 자랑할곳도 없지만...;;;;
야웅군에게는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Deborah님도 좀 이르긴 하지만 Merry Chirstmas !!! 입니다.
엊그제 육포에 이어 오늘은 이름표까지 요즘 야웅군은 선물복이 상당히 있군여...;;;;;
오늘 이 이름표를 보니 반려동물 등록제 시행이 생각나서 아직 고양이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나중에 추후에 계속 확대할수 있다기에 한번 기록해 둡니다. 현재는 개만 해당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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