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의 주목적이 건강관리와 운동으로 나눠지는데 스마트워치용 앱도 점점 늘어나며 다른 기능도 많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경우 대부분 아이폰에 설치된 앱과 연동되어 그 기능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기아커넥트를 아이폰에 설치했다면 애플워치용 앱도 설치하면 그대로 그 기능을 애플워치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워치의 경우 BMW 디지털키도 활용할 수 있으며 벤츠의 네비 기능도 연동이 되는데 국산차의 경우 저는 기아커넥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보통 기아커넥트 위젯을 사용하면 더 편합니다.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사실 주머니 속에 아이폰을 꺼내기 귀찮아지면서 애플워치를 더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에서 기아커넥트를 실행하면 차량과 연결된 아이폰과 연동되며 데이터를 가져와 차량 상태를 보여줍니다.
애플워치를 탭 해서 스크롤하거나 크라운을 돌리면 '시동 켜기', '차량상태 조회', '문 잠금', '문 열기'등 기아커넥트의 기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 주머니 속에 폰을 꺼내기 싫을때 애플워치로 시동부터 문 열기까지 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고 차에 승차 전 시동 걸고 열선 켜 두면 운행하기 전 편하게 운전할 수 있죠.
스마트워치와 연동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많이 나오면서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가 요즘 디지털키가 되기도 하며 내비게이션의 경로를 알려주기도 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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