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천을 따라가다 보면 공주에서 유명한 사진명소중 하나인 공주 메타세콰이어숲길이 나온다.
정안천에 조성된 생태공원을 따라 연꽃 군락지와 함께 바로 도로옆에 긴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줄지어 서있는 산책로가 나온다. 공주 시내에서 가까운 곳이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진 촬영을 하러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도보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산책로가 나온다.
주차장을 벗어나면 상당히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정안천변 옆에 연꽃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여름에 정안천 연꽃 군락지는 7~8월은 연꽃이 만개하기 시작한다.
연꽃 군락지에는 지금 연꽃이 계속 피고 있다.
연꽃 군락지에서 바라보면 바로 산아래에 메타쉐콰이어숲길이 보인다. 늘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국도와 정안천을 사이에 두고 길게 메타쉐콰이어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나무 그늘 덕분에 산책을 하거나 중간중간 벤치에 앉아서 쉬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안천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쭉 뻗어있는 구간부터 살짝 굽어있는 구간도 있는데 길게 뻗은 구간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산책로로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와서 천천히 걷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길게 쭉 뻗은 메타쉐콰이어 숲길은 공주의 사진명소중 하나이기도 하며 도심속 숲으로 산책하기도 무척 좋은 곳이다. 여름이면 연꽃 군락지를 돌며 해가 뜨거운 한낮에는 더위를 피할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산책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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