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제주도를 여행하면 아마 렌트카를 많이 이용할것 같은데 제경우도 제주도에 촬영이나 출장을 가면 주로 렌트카를 이용합니다.
제주도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이기도 하며 특히 코로나 이후 해외로 나갈수 없어서 제주도로 요즘 여행을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 제주도에 가면 꼭 한번 해보라 권하고 싶은 여행이 제주도 해안 도로를 따라가는 드라이브 입니다.
차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도 이쁘고 특히 제주도 특유의 푸른바다를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입니다. 그리고 지금 제주도는 한참 봄이라 풍경이 멋진 곳에서 잠깐 차를 멈추고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제주도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연결되는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는 제주도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올레길 14, 15, 16 코스 협재와 애월항
차를 타고 달려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괜찮은 해안도로가 많은데 바람이 센날은 자전거를 탈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제주도 관광지도를 보면 모두 11군데의 드라이브 코스가 있으며 도보로 여행하는 올레길 코스도 있는데 해안 도로를 달려보면 또 다른 제주도의 매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코스는 올레길 14, 15, 16 코스로 이 도로는 차로 달리면 제주도 특유의 검은돌, 하얀 모래사장, 푸른 바다를 만날수 있습니다.
특히 애월에서 협재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은 잠깐씩 차름 멈추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협재 해수욕장을 지나 조금만 가면 제주도 한림 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으며 한림 공원의 앞 바다 해변은 사람이 분비는 곳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딱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올레길 14, 15, 16 코스로 이어지는 해안도로와 가문동 입구교차로에서 해안도로 진입 가문동 포구에서 애월항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9.6km 정도로 중간중간 쉬어갈수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까지 날씨 좋은날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 입니다.
풍력 발전소와 풍차 김녕 해수욕장 월정 해안도로
김녕 해안도로로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것은 바로 풍력 발전의 풍차들이다.
그리고 김녕 해수욕장은 백사장과 함께 사람이 분비지 않아 웨딩 스냅촬영도 많이하는 장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에서 쉬기도 좋으며 올레길 14, 15, 16 코스보다 사람도 덜 분비는 편이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도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김녕입구삼거리에서 해안도로 진입해서 김녕성세기 해수욕장에서 행원포구까지 이어지는 5.9km 정도로 짧은 시간 드라이브 하며 풍경을 보며 즐기기에 좋은 코스 입니다.
제주도는 여러 드라이브 코스와 올레길이 있지만 제주도의 바다와 제주도 특유의 풍경을 즐기기 좋은 해안도로는 개인적으로 제주도에 가면 꼭 한번은 달려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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