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한국 입국 금지 국가및 정보 출장시 참고하세요.

요즘 사실 여행 다니기가 좀 두려운 시기 입니다.

아마 다들 저와 심리가 비슷할 것 같은데 바로 코로나 19 때문이죠. 저는 여행사하고도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는 좀 어렵긴 합니다.

대부분 일이 사실 다 취소된 상황이라 계속 피해를 보고 있는 셈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코로나 19로 지금 난리가 났다고 할 수 밖에 없는데 현재 출장등으로 인해 해외에 꼭 나가야 할 일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외교부에서 공지된 사항으로 한국도 코로나 19 환자가 늘어나면서 일부 국가지만 제한 조치가 내려진 나라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금 코로나 19가 창궐한 동남아 국가들이 입국 금지나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보는 하늘

현재 한국인 입국 금지가 적용되는 국가는 모두 5개국 입니다.

한국 입국 금지 국가

현재 입국금지가 내려진 국가들은 이스라엘, 바레인, 키리바시,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완전 입국 금지라기 보다 14일간 자가격리후 건강 검진서를 제출해야 되는 국가도 있는데 사실상 입국 금지라고 봐야겠네요.

한국뿐 아니라 사실 지금 중국, 일본,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 신종 코로나 19가 발생한 국가를 모두 제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행기가 경유를 해서 가도 출발지가 현재 제한 대상인 국가면 입국이 금지 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중국을 경유해서 들어가는 비행기는 44개국이 입국금지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이나 마카오 경유 비행기도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8개국은 입국 금지는 아니지만 제한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제한 자가격리 입국절차 강화

자가격리및 입국절차가 강화된 국가는 브루나이, 영국,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브라질, 오만, 에티오피아, 우간다등 8개국은 자가격리 및 입국절차 강화가 있습니다. 영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아니지만 입국절차가 강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도착전 발열이 있다면 주의 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공항에 요즘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는 곳이 많은데 발열이 있으면 따로 검역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현재 동남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가거나 코로나 19가 발병한 국가를 경유 혹은 그곳에서 출발한 비행기를 탑승하는 경우 입국절차 강화가 늘고 있습니다.

출장등의 계획이 있다면 외교부에 꼭 확인해 보시고 티켓팅을 하세요. 지금 동남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서 내리면 입국절차가 강화된 국가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빨리 날이 따뜻해져서 코로나19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이웃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외교부 해외안전 여행 코로나19 공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