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하와이라 불리는 이곳 나트랑이란 이름보다 사실 냐짱이라 부르는 베트남어가 더 정감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호놀룰루의 와이키키 해변처럼 7km의 메인 해변을 따라 낮이면 파라솔이 쳐지고 뜨거운 태양빛이 땅위로 내려올때 해변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한국에 있을땐 그렇게 뜨거운 햇빛을 피해서 건물안으로 숨어 들었는데 이곳에서 그냥 내려쬐는 빛을 온몸으로 다 맞고 있다.
서양 사람들 특히 러시아 사람들이 한낮에는 해변을 점령한다.
나트랑 해변
나트랑 해변
나트랑 해변
나트랑 해변에서 망중한
나트랑 해변을 지나는 크루즈
나트랑 해변의 비치 파라솔
나트랑 해변의 비치 파라솔 휴식
나트랑 해변의 오후
나트랑 해변의 러시아인
나트랑 해변의 일몰
나트랑 해변의 '향'타워
해변 광장 향(Incense)타워는 나트랑 해변의 상징물 같은 건물이기도 하다. 침향나무의 형태를 본따 만든 타워인데 불교 사원에 가면 맡을 수 있는 냄새가 나는 나무가 향나무다. 한국의 절에서도 자주 맡을 수 있는 냄새이기도 하다.
나트랑 해변의 밤
나트랑 해변의 밤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냐짱의 해변은 일출이 시작하면 현지인이 뜨거운 태양이 내려와 살을 태우는 한낮에는 관광객이 그리고 태양이 사라지고 밤이 오면 다시 현지인들이 해변을 점령한다. 해변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서양인은 러시아 사람 이었는데 나트랑은 러시아 사람들이 꽤 많이 찾아오는 휴양지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진으로 말걸기/익숙하지 않은 장소] - 나트랑의 아침 해변 풍경
[지구별여행/베트남] - 나트랑 최고의 야경 하바나 호텔 루프탑바 스카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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