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계속 뜨거워지고 있고 곧 7월이면 지루할 수 있는 여름 장마가 시작 됩니다.
늘 여름이 오면 참 바빠지는 가전 제품들이 있죠. 그중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에어컨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지난해 정말 뜨거웟던 여름에 에어컨은 집에서 열일을 했습니다.
올해도 벌써 에어컨을 저는 돌리고 있는데 얼마전 방에 에어컨을 하나 더 설치 하기도 했습니다. 방에 에어컨이 없으니 잠을 자기가 힘들어 방에도 이제 에어컨을 설치 했습니다.
사실 요즘 에어컨은 사계절내내 사용하는 가전 제품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름에는 냉방과 제습기로 사용을 하고 있고 겨울에는 온풍기로 사용도 가능하죠.
이전에는 제습기를 따로 사용 했었는데 요즘 에어컨은 제습 기능이 있어서 제습기를 따로 돌리지 않아도 될만큼 기능이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LG 휘센 에어컨은 ThinQ를 활용 원격으로 조정도 하고 자동으로 가장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도 가장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계절이 여름인데 여름에 에어컨 사용전 몇 가지 확인을 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관리.
- 에어컨은 냉방 기능을 사용할 때 차가운 공기가 나와 더위를 식혀 주지만 에어컨 내부에 습기가 발생해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에어컨 내부를 한번 청소해 주는 것이 좋은편 입니다.
곰팡이가 피면 냄새도 나고 꽤 위생상 좋지는 않으니 스탠드나 벽걸이 모두 청소는 해주는게 좋더군요. 요즘 에어컨은 건조 기능이 있어 이전보다 덜하긴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에어컨을 끄기전 송풍을 10분 정도 돌리는게 좋은데 아마 근래에 출시된 에어컨 이라면 대부분 꺼지기 전에 건조나 송풍 기능이 자동으로 동작을 하고 off가 될겁니다.
그리고 에어컨은 각 에어컨 마다 내부에 필터가 있습니다. 에어컨 내부의 필터는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 역시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합니다.
필터에 끼인 먼지를 제거해주면 되는데 물로 청소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리면 됩니다.
그리고 실외기도 본격적으로 에어컨을 가동하기전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맑은 공기를 미니 공기청정기.
공기 청정기 역시 요즘 4계절 내내 사용하는 가전제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히 공기 청정기는 여름이나 장마철 꿉꿉한 공기를 정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퓨리케어 미니와 같은 휴대용 공기 청정기는 차안에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제품이기도 하며 애기들 방에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퓨리케어 미니와 같은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앱으로 공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제 경우 계속 차에서 사용하고 있기도 하며 가끔 책상 위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겨울이나 여름 장마철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때 바로 필요한 가전 제품이 건조기 요즘 혼수 가전 필수품중에 하나가 건조기 이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열일 하지만 여름 장만철에는 특히 옷이 바로 뽀송뽀송 해지며 빨래하고 바로 그날 뽀송뽀송하게 마른 옷을 입을 수 있어 아마 요즘 가전 제품중 가장 사랑받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는데 미리미리 에어컨도 점검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이 글은 LG 더블로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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