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야웅군과 놀아주는 장난감입니다.
다름 아닌 그냥 빵 묶이나 전선같은거 묶어놓던 철심이 있는 짧은 끈인데 무척 좋아해요.
잘근 잘근 씹기도 하구 어쨌든 손에 들고 있음 어떻게든 뺏을려구 아래처럼 막일어나기도...
계속 안뺐기니 그러다 결국 심통났는지 아래 처럼 갑자기 주저앉아 무관심으로 일관을...
일어서서 앞발후리기는 권법에 달인 같기도 하구 , 어쨌든 이러구 놀고 있으니...
오마니께서 뒤에서 하는말... 그만 좀 약올려라... 나같음 니손을 할퀴겠다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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