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360은 VR 카메라로 360도 VR 영상을 만드는 카메라중 하나 입니다.
이번 인스타 360 ONE X 는 지난 ces에서 제품 발표를 했는데 이전과 비교해 굉장히 발전 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vr영상은 아직 대중화 되지는 않았지만 현재도 계속 발전중이고 점점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인스타 360 ONE X는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5.7K 영상을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보통 360 VR캠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액션캠과 비슷한 형태로 몸에 장착하거나 혹은 자전거, 자동차, 헬멧등에 장착해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세상을 360도로 담기 때문에 일반 영상과 비교해 용량도 최소 4배에서 20배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요즘 VR 영상을 지원하는 곳이 많이 늘어나 유튜브, 네이버TV, 올레TV등 VR 전용관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플랫폼도 늘어나고 있어서 앞으로 계속 이런 카메라는 확대 될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인스타 360 ONE X와 같은 VR 카메라는 셀카봉이나 삼각대 혹은 헬멧등에 장착해서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기본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촬영되는 영상을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고프로나 소니 X3000과 같은 액션캠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액세서리는 물론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일반 액션캠과 사용법은 아주 비슷합니다. 단지 결과물이 다를뿐이죠. 두개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각각 180도로 영상을 담아 결과물을 합성해 360도 영상을 만들어 줍니다.
일단 인스타 360 ONE X의 경우 휴대성이 간편하고 다루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5.7k 영상을 만들어주며 1800만 화소의 스틸이미지를 촬영 합니다.
기본 배터리로 영상은 연속으로 1시간 정도 촬영이 가능하며 실사용시에는 좀 더 차이가 있습니다.
촬영한 영상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을 사용해야 정상으로 보입니다. VR영상은 만드는것 부터 편집까지 쉽지가 않아서 사실 아직 대중화하긴 어렵지만 아마 5G 통신이 상용화 되고 나면 좀 더 활발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VR 영상 자체가 대용량이라 스트리밍 방식에 빠른 통신속도가 요구 됩니다.
인스타360 ONE X는 다양한 기구에 장착할 수 있는데 저렇게 드론에 장착해 공중에서 360도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액세서리도 있습니다. 요즘 드론이 아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죠.
인스타 pro2는 개인용이라고 하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8K VR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VR 카메라로 무게도 1.5kg로 꽤 무거운 편으로 개인이 사용하기 힘든 카메라지만 요즘 vr 콘텐츠 영상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인스타는 VR 영상용 카메라를 만드는 브랜드중 꽤 인지도가 높고 다양한 형태의 VR 제작을 위한 개인부터 프로까지 영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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