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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맛집 이국적인 맛을 보고 싶다면 수프라 레스토랑



여행을 하면 매일 하는 고민중 하나가 '뭘 먹지'다. 한국에 있어도 마찬가지지만 매일 하는 고민중 하나가 오늘은 '뭘 먹을까'인데 블라디보스톡 수프라는 현지에서도 꽤 소문난 맛집 중 하나로 해양공원에서 아르바트 거리로 가는 길목 입구에 있다.


전통 러시아 음식과 함께 러시아 연방이었던 조지아식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다.


블라디보스톡 수프라블라디보스톡 수프라 러시아 레스토랑


블라디보스톡 수프라 내부


블라디보스톡 수프라 내부블라디보스톡 수프라 내부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외투보관 서비스까지 직원들도 아주 친절한데 가게 안이 시끌벅적한편으로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중에 하나로 볼 수 있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긴 하지만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곳이다.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으면 저녁노을 지는 시간에 해양공원에 노을이 드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단 이곳은 조용히 식사를 하기는 좀 불편한 곳으로 상당히 시끌벅적 한 곳으로 러시아 사람들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꽤 많이 하는구나 싶다.


블라디보스톡 수프라 주방블라디보스톡 수프라 오픈 주방


오픈된 주방을 바로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는데 자리가 있다면 창가쪽으로 앉길 권한다. 주방에서 뭔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데 조금 배가 출출할 때 와서 그런지 더 음식 냄새가 사람의 위를 자극한다. 

주방이 무척 바쁘게 돌아가는데 장사가 참 잘되는 가게구나 하는 느낌이 온다. 여행할 때 주로 사용하는 트립어드바이저의 평점도 꽤 높고 구글지도에도 평점이 꽤 높은 집이라 살짝 기대를 하고 왔는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웨이팅 시간이 조금 있다.


블라디보스톡 수프라 메뉴판블라디보스톡 수프라 한글 메뉴판


한국어를 하는 직원은 없지만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모양인지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 바로 가져다 주는데 가만히 읽어보면 정식 번역 서비스가 아닌 구글 번역기를 돌린 느낌으로 읽다보면 뭔가 문맥이 맞지 않는 문장이 많은데 블라디보스톡을 여행하다 보면 이상한 한글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여기 오기전 아르바트 거리의 스튜디오 레스토랑에서 좀 실망을 하고 왔던지라 이곳은 그래도 살짝 기대해 본다. 일단 분위기가 무척 좋은 곳이다.


직원들도 밝고 친절하고 주방에서 나는 음식 냄새도 꽤 마음에 든다. 한참을 고민하다 메뉴판에 있는 음식 몇 가지를 골랐다.


블라디보스톡 수프라 킨칼리블라디보스톡 수프라 킨칼리


블라디보스톡 수프라 킨칼리


수프라의 추천 메뉴중 하나 킨칼리는 펠메니와 닮았지만 또 다른 맛이다. 한국의 만두와 비슷하지만 속이 꽉 찬 육즙이 꽤 마음에 든다. 고기가 들어 있거나 새우가 들어 있거나 속 재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킨칼리에 꼽혀있는 깃발은 속 재료를 표시한 것으로 가격은 속 재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마지막 끝부분은 덜 익었는데 먹지 않는 것이다.


블라디보스톡 수프라 킨칼리블라디보스톡 수프라 튀김 킨칼리


킨칼리 중에 특히 튀긴 킨칼리는 추천이다. 바삭하게 씹히고 한 입 무는 순간 육즙이 입안에 퍼진다. 우리식 만두와 비슷하지만 맛은 또 다르다.


블라디보스톡 수프라 샤슬릭블라디보스톡 수프라 양고기 샤슬릭


샤슬릭은 소고기, 돼지고기, 송아지, 양고기까지 있는데 고기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양고기 샤슬릭을 주문 했는데 냄새도 없고 맛이 좋다.

맥주나 와인을 곁들이면 더 좋은 맛일것 같은데 확실히 샤슬릭은 거리의 노점에 파는 꼬치구이의 샤슬릭보다 덩어리 고기로 만든 샤슬릭이 더 맛있는 것 같다.


블라디보스톡 수프라 체브레키블라디보스톡 수프라 체브레끼



체브레키도 속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양고기 체브레키를 주문 했다. 양파와 향로, 양고기와 포스미트를 채워 넣고 기름에 튀겨낸 커다란 공갈빵 같은 음식으로 안에서 나오는 육즙이 달달하면서 짠 느낌을 준다. 

고기를 잘라서 튀김에 함께 올려 먹으면 더 맛있다. 체브레키는 조지아식 군만두다.


블라디보스톡 수프라 펠로무쉬블라디보스톡 수프라 펠로무쉬


펠로무쉬는 식후의 디저트로 곶감에 견과류를 넣은 느낌을 주는 조지아식 디저트다. 붉은 포도주스나 포도주로 만들어진 조지아 전통 디저트로 달지만 속에 박혀있는 견과류 덕분에 달콤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 음식과 비교하면 호두, 땅콩, 잣등 견과류를 넣은 곶감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음식이다.



둘이서 실컷 먹었는데 계산서를 보니 1650루블 나왔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33000원 정도로 가격대비 만족스런 식사였다. 

봉사료가 따로 붙으며 조용한 식사를 원하면 추천하지 않는다. 가게 분위기가 시끌벅적한 편이라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편은 아니지만 맛이 꽤 좋은 레스토랑으로 좀 짜게 느껴지는 음식도 있으며 위치도 해양공원 입구에 있어 찾기 쉽고 좋은 곳에 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뭘 먹을지 고민이 되거나 이국적인 음식 맛을 보고 싶다면 찾아 가보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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