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액세서리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이어폰 아니면 블루투스 헤드셋이 아닐까요?
특히 스마트폰 구입시 번들 이어폰은 기본으로 하나 제공되고 있어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따로 구입하는 제품중에 하나가 블루투스 헤드셋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LG전자에서 출시한 톤플러스 블루투스 헤드셋은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중국에서 짝퉁까지 만들어져 파는 제품으로 1000만대 이상을 판매한 글로벌 히트 상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디자인 좋은 소리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이기도 합니다.
LG 톤플러스 HBS-1100 디자인.
이번에 출시된 HBS-1100은 톤플러스 시리즈의 가장 프리미엄 제품이기도 합니다.
톤플러스 HBS-1100은 박스 상단에 컬러 표기 있습니다. 박스에 인쇄된 블랙이 대표 모델이라 생각되는데 모두 3가지 컬러로 블랙, 실버, 핑크골드로 출시 되었습니다.
하만카돈의 사운드 세팅이 원래 유명했던 제품인데 이번에 특히 세계 최초 퀄컴 aptXTM HD 오디오 코덱 탑재 블루투스 헤드셋 부문 세계 최초로 24비트 오디오를 무손실 전송하여 원음에 더욱 가까운 사운드를 재생합니다.
박스속에 실버 컬러의 톤플러스
헤드셋을 꺼내보면 안쪽에 작은 박스가 다른 구성품과 함께 있습니다.
HBS-1100의 기본 구성품은 제품설명서, 이어젤, 충전용 케이블, NFC태그가 있습니다. 톤플러스 HBS-1100은 일반 스마트폰 5핀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실버컬러의 HBS-1100은 은은한 메탈 느낌으로 금속의 느낌이 있으며 꽤 세련되고 고급지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줍니다.
이번 톤플러스는 단순 메탈 느낌의 도장이 아니라 실제 겉면에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 케이스가 사용 되었습니다. 슬림해지며 목에 착 감기는 느낌을 좀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충전, 재생, 일시정지, 다음곡, 이전곡 버튼이 있으며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톤플러스 시리즈의 매력중 하나 이어폰을 당겨서 귀에 착용하고 안쪽 버튼을 누르면 자동 줄감기가 됩니다. 자동 줄감기는 톤플러스 시리즈의 큰 매력중 하나로 실제 굉장히 편리합니다.
고급 이어폰에 사용되는 BA (Balanced Armature) 유닛이 적용 되었으며 마이크 역시 업그레이드 되어 듀얼 마이크 적용으로 통화 품질 향상 되었습니다. 실제 소리는 상당히 깨끗한편 입니다.
멀티페어링이 되며 태블릿과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멀티 디바이스 유저의 경우 두기기를 한번에 연결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HBS-1100 멀티페어링 기능의 경우 스마트폰은 통화로 태블릿의 경우 오디오로 설정해 태블릿으로 동영상을 감상하다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결해 통화 할 수 있습니다. 통화가 끊어지면 바로 다시 자동으로 태블릿의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HBS-1100은 톤플러스 시리즈중 최상위 모델로 디자인부터 소리까지 블루투스 헤드셋 최고를 추구하는 제품으로 가격의 부담만 빼면 가장 매력적인 블루투스 헤드셋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톤플러스 HBS-1100의 경우 디자인과 소리의 변화뿐 아니라 편의 기능 역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다른 부분에 대해서 다음 포스트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Tech/음향기기] - 블루투스 헤드셋 HBS-900 멀티페어링으로 폰,태블릿 함께쓰기
[Tech/음향기기] - LG 톤플러스 HBS-900과 HBS-850 차이점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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