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이 좀 있는 나와는 다르게 야웅군은 정말 잠을 잘 잔다.
그러니까 잠깐 앉아 있는거 같더니 금새 코까지 골며 잠들어 버린다.
잠을 잘자는 고양이가 건강하다고 하던데 사람도 잠을 잘 자야 하는데 늘 저 모습을 보면 부럽다.
잠이 안올때 가끔 고양이 옆에 누워 보는데 잠이 오지는 않는다.
가끔 순식간에 잠들어버리는 고양이가 부러워지는 시간 ~
지난주 토요일부터 해외에 있는데 지금도 혼자 잘 자고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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