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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일어서서 매달린 야웅군 표정이 진지해




야웅군이 병원 생활을 끝내고 나왔을때 우울증이 있어 이 장난감을 자주 사용했다. 캣닢이라 불리는 고양이를 기분좋게 만드는 장난감중 하나인데 운동을 시키기도 좋고 기분을 풀어 줄때도 딱 좋은 장난감이다.

주머니 안에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닢이 가득차 있다.


▲ 어떻게든 뺏아가고 싶은 야웅군.


그냥 던져주면 혼자 캣닢주머니를 안고 딩굴지만 손으로 잡고 이렇게 놀아주면 꽤 오랜 시간 운동을 시킬수도 있다.

그리고 나름 진지하게 어떻게든 내 손에 잡힌 주머니를 뺏어서 가지고 싶어한다.


▲ 캣닢주머니를 잡고 대롱대롱 매달린 야웅군


▲ 내 손에서 어떻게든 뺏고 싶어 매달려서 노력하는중.


오늘따라 내 손에 있는 주머니를 뺏고 싶어서 어린애처럼 떼를 쓰고 있다.

마치 애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에 매달려 뺏기기 싫어서 떼쓰는 모습과 비슷한데 다행히 애들처럼 울면서 드러눕지는 않고 일어서서 대롱대롱 매달려 어떻게든 뺏어가고 싶어한다.


▲ 이럴때는 두발로 일어서서 잘 버틴다.



이렇게 한 10분쯤 캣닢주머니로 놀아주면 고양이에게 운동도 되고 혼자서 그르릉 거리며 좋아하는데 고양이가 우울해 보일때 같이 자주하는 놀이중 하나다.


▲ 가지고 싶었던 캣닢주머니를 가진 야웅군 다시 뺏길까 경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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