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힌 중심부에 있는 작은 아울렛으로 후아힌에서 딱히 쇼핑을 한다면 야시장과 그리고 이 플로완 정도가 아닐까 싶다.
방콕의 큰 쇼핑타운과 달리 이곳은 아기자기한 규모의 소규모 편집숍이 많이 있는데 쇼핑과 함께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는 장소중 하나로 유명브랜드보다 핸드메이드 수공예 제품과 태국 브랜드가 많다.
날씨가 더워 아이스라떼 하나를 사서 들고 올라가는중 TAKE OUT을 하니 커피를 이렇게 끈에 매달아 준다.
달달한 연유를 넣어주는 태국 커피도 참 많이 달다.
건축물의 모습이 옜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느낌인데 상점가에 옷부터 악세사리 그리고 후아힌이 바다를 끼고 있어 그런지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기구까지 여러가지를 팔고 있다.
구조는 아래위로 나누어져 있는데 파는 물건은 좀 비슷 한바퀴 돌아보는데 30분이면 넉넉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플로완은 쇼핑뿐 아니라 군것질거리도 꽤 많이 팔고 있다.
작은 유원지에 놀러온 기분이랄까 ??? 플로완의 상점에서 파는 물건도 아기자기한데 놀이기구 역시 아기자기한 어설픈 느낌도 들지만 한편으로 귀여운 느낌도 준다.
저 작은 대관람차는 도대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쇼핑 상가는 1층 2층의 구조로 주로 파는 물건은 의류 악세사리등을 볼 수 있는데 직접 만든 수공예품은 꽤 개성있는 느낌을 주는게 많은데 사진을 찍지 못하게 상점이 많았다.
야간에도 운영을 하는 곳이라 낮보다 밤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후아힌 중심부에 있으며 후아힌에서 쇼핑을 하거나 군것질 하며 잠깐 카페 같은 곳에서 쉬고 싶다면 아기자기한 이 곳도 잠깐 거닐며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로 괜찮을거 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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