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런치뷔페 여행중 가끔 아주 입맛이 없다면 이런 뷔페도 ~
휴양의 도시 후아힌에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후아힌의 중심부쪽에 있으며 최고의 리조트중 하나로 이곳 런치뷔페가 꽤 유명하다고 한다. 높은 건물이 아닌 단층의 독립된 단층건물들이 바다를 향해 반원형으로 밀집해 있는데 조용한 분위기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후아힌에서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리조트이기도 하다.
▲ 후아힌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1층 라운지.
▲ 긴 방갈로의 형태로 2층에서 본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수영장과 카바나
▲ 수영장 옆에 있는 런치뷔페 식당.
여행중 보통 점심은 간단하게 하는편인데 여기 런치는 뷔페로 먹을게 상당히 많다.
푸짐한 핸산물에 스테이크 그리고 식후의 디저트까지 종류도 많고 음식 맛이 꽤 훌륭한 편으로 태국여행중 가장 진수성찬으로 고급스럽게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각종 해산물이 찜부터 구이 그리고 탕까지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되어 나오며 일본식 스시 태국식으로 조리된 해산물들이 풍성하고 맛도 훌륭하다. 런치뷔페 치고는 꽤 메뉴가 많다.
▲ 프랑스식 푸아그라.
서양식, 태국식, 아시아의 요리 그리고 이 뷔페 디저트도 종류가 많고 다양한데 음식을 한종류씩만 골라 먹어도 금새 배를 채울만큼 런치뷔페로는 종류가 꽤 많은 편이고 맛이 좋았다. 그외에 프랑스식 바게트와 제과류 디저트로 나오는 아이스크림과 조각케잌 푸딩들도 유명 제과점에서 만든것 처럼 꽤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식후에 먹는 과일과 과자류를 아마 식사만큼 또 먹은거 같은데 식사도 좋았지만 디저트 역시 참 맛있는데 케잌류는 상당히 달다. 그리고 이 호텔 아이스크림도 상당히 맛있다. :)
▲ 식후에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풀빌라.
식후에 인티컨티넨털 리조트 해변을 잠깐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인티컨티넨털은 가족 단위의 그리고 허니문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리조트라고 하는데 조용한 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었던 곳으로 식사가 참 훌륭해서 기억에 남는다.
가끔 여행중 한번쯤 정말 잘 먹고 싶고 누군가와 고급스러운 식사가 필요하다면 이곳의 런치뷔페를 이용해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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