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화면을 캡쳐해 보관을 하거나 친구들에게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해 전송하거나 sns를 통해 캡쳐한 화면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가아이언2의 경우 이전 베가아이언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캡쳐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 베가아이언의 경우 소프트키를 사용하고 있어 캡쳐할 경우 소프트키가 같이 캡쳐되거나 혹은 부분캡쳐해 소프트키를 제외한 실제 홈 화면만 캡쳐해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 베가아이언2의 경우 소프트키가 없으니 전체 화면 캡쳐와 상단부의 알림창을 제외한 부분캡쳐 기능을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베가아이언2 화면 캡쳐는 전원 + 볼륨다운버튼.
베가아이언2의 기본 캡쳐 기능은 음량 조절 버튼 하단 키와 전원을 누르면 원하는 화면을 캡쳐할 수 있으며 화면캡쳐 영역은 전체화면 캡쳐와 부분화면 캡쳐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단부의 알림창을 제외한 홈 화면만 캡쳐하고 싶을 경우 부분화면 캡처로 설정해 두면 됩니다.
화면캡쳐의 지정은 설정 -> 기타 -> 디스플레이 -> 화면 캡처 영역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키가 없어지고 물리적 홈버튼이 다시 복원되 전원 + 홈버튼일까 싶었는데 캡쳐 방법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베가아이언2 벤치마큰 점수는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참고 자료가 되는 것이 벤치마크 점수로 이번에 베가아이언2의 경우 퀄컴의 스냅드래곤 801을 사용하고 있어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벤치마크 테스트는 antutu 벤치마크로 했습니다.
퀄컴의 최신 CPU라 할수있는데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는 점수는 낮지만 최신 스마트폰인 만큼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스냅드래곤 801의 차이는 기존의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수차가 많이 나는게 아니라서 베가아이언2는 다른 스마트폰 즉 갤럭시S5나 그리고 갤럭시노트3와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제조사들의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상향 평준화 되어 성능상의 큰 차이는 없고 디자인과 UX로 차별화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벤치마크 점수는 참고 자료이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라 벤치마크 점수가 스마트폰의 절대적인 성능을 이야기 하지는 않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OS와 얼마나 최적화가 잘 되었냐에 따라 좀 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Review/스마트폰] - 베가아이언2 메탈디자인의 진화와 디자인 스펙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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