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좋은 라오스 방비엔 완사나 호텔(VANSANA VANGVIENG HOTEL)
라오스 방비엔의 시내 중심 거리 쏭강변에 줄지어 늘어선 호텔중에 하나 호텔 앞쪽으로 쏭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고 바로 앞의 산으로 해가 떨어져서 뷰가 좋은 곳 이다. 단 일몰시에 역광이라 사진을 찍기에 그렇게 좋은 호텔은 아니다.
규모는 작지만 작은 풀에 선탠을 할 수 있는 작은 정원까지 있을건 다 있는 호텔이다. 방비엔에서 꽤 괜찮은 호텔중 하나다.
호텔 앞으로 카약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지나쳐 간다. 일몰전 까지는 계속 이 쏭강을 타고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다.
▲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서양인들.
▲ 방비엔에서 보내는 하루 휴식을 취했던 방.
깔끔하고 아담한 싱글룸 냉장고와 tv, 에어컨이 있는데 방에서 시장에서 사온 망고만 계속 먹다가 잠들어 버린 ~
▲ 야간 이기도 했지만 우기라 비가 계속 내려 이용하는 사람이 없던 수영장.
방비엥 유러피안 거리와 걸어서 나가도 될만큼 거리도 가깝고 아기자기한 작은 매력이 있는 곳 호텔앞의 전경이 참 괜찮은 곳인데 일몰시에 완전 역광이라 산을 사진으로 담기에 좋은 위치는 아니다.
아침 조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주로 서양인들이 많이 투숙하는 듯 해보였는데 잠깐 수영장을 이용하기도 괜찮은 곳 호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방비엥에 쏭강을 따라 꽤 많은 호텔이 있는데 비슷비슷한 느낌이나 시설은 조금씩 차이가 있어 보였는데 위치상 블루라군으로 가는 길과도 가깝고 중심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호텔이다.
수영장 앞쪽으로 쏭강과 함께 병풍처럼 펼쳐지는 산세의 전경이 볼만한다.
VANSANA VANGVIENG HOTEL - http://www.travellao.com/xe/hotel/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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