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지인의 집에 아메숏이 출산했을때 애기들을 따로 찍을려고 했더니 어미가 계속 따라 와서 장난감으로
유도해봤지만 계속 애기들 옆을 지키더군요. 첫출산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어쨌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성애는 똑같다는 생각이.... 낯선사람이 와서 자기 애들을 만지는게 싫었는지 계속 옆에서 얼쩡거리면서....
방해를 하더라는 결국 애기들을 따로 옮겨서 찍긴 했지만 ... 어미가 계속 따라와서 어미사진을 몇컷찍게 되었네요.
평소 원래 사람을 잘 따랐던 고양이인데 출산후에는 상당히 민감해지더군요.
쥐돌이 인형을 던지거나 저렇게 낚시로 유인하면 보통때는 계속 따라오거나 장난치고 노는데
이날 사진찍을때는 그 어떤 유혹에도 움직이지 않고 자기 애기들 옆에서만 저렇게 걸어오는 장난을 받아치더군요.
그러다 한번씩 옆을 보면서 애기들이 소쿠리로 벗어나 떨어질까 감시하다가 장난감을 자기 애들한테
들이밀면 어미가 다 쳐내버리고... 경고의 울음을 날리던 고양이였네요.
사진찍어 놓고 나니 꽤 기억에 남네요. 그때의 모습이.
어미는 저렇게 열심히인데 애기들 아빠는 헌데 왜 베란다에서 처박혀 잠만 자는것이냐. ㅡㅡ;;;;
사실 제가 키우는 고양이와는 한핏줄이라 더 애착이 가구 귀여웠던 고양이네요.
유도해봤지만 계속 애기들 옆을 지키더군요. 첫출산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어쨌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성애는 똑같다는 생각이.... 낯선사람이 와서 자기 애들을 만지는게 싫었는지 계속 옆에서 얼쩡거리면서....
방해를 하더라는 결국 애기들을 따로 옮겨서 찍긴 했지만 ... 어미가 계속 따라와서 어미사진을 몇컷찍게 되었네요.
평소 원래 사람을 잘 따랐던 고양이인데 출산후에는 상당히 민감해지더군요.
쥐돌이 인형을 던지거나 저렇게 낚시로 유인하면 보통때는 계속 따라오거나 장난치고 노는데
이날 사진찍을때는 그 어떤 유혹에도 움직이지 않고 자기 애기들 옆에서만 저렇게 걸어오는 장난을 받아치더군요.
그러다 한번씩 옆을 보면서 애기들이 소쿠리로 벗어나 떨어질까 감시하다가 장난감을 자기 애들한테
들이밀면 어미가 다 쳐내버리고... 경고의 울음을 날리던 고양이였네요.
사진찍어 놓고 나니 꽤 기억에 남네요. 그때의 모습이.
어미는 저렇게 열심히인데 애기들 아빠는 헌데 왜 베란다에서 처박혀 잠만 자는것이냐. ㅡㅡ;;;;
사실 제가 키우는 고양이와는 한핏줄이라 더 애착이 가구 귀여웠던 고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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