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휴일날 청소기를 들고 들어와 방에서 돌리면 바로 저렇게 된다...
어쨌든 야웅군은 청소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청소기를 한쪽에 세워놔도 일단 방에서 청소기가 없어질때
까지 창틀에 올라가있거나 저렇게 책장문을 열어주면 올라가서 버틴다.
사실 고양이가 청소기를 싫어하는 이유는 일단 소리때문이다. 사람의 청력의 6배인 고양이는 소리에 상당히 민감하다. 실제로 집에 앉아 있으면 현관문에 사람오는 소리를 나보다 먼저 듣고 움직인다.
인간의 한계가 2만 헤르츠의 정도인데 반해 고양이는 4만헤르츠의 고주파까지 들을수 있기때문에 저 청소기 소리가 상당히 시끄럽고 쇠갈리는 소리로 들릴것이다.
고양이목에 흔히 방울을 단다고 하는데 실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면 고양이 청력에 장애를 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움직일때마다 귓가에서 끓임없이 울리는 방울소리는 청력이 좋은 고양이에겐 상당히 커게 들리기 때문에 고통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야웅군에겐 외출시에만 방울을 달아주는데 외출하면 오토바이가 달려오면 상당히 놀라므로 움직일때 나는 방울소리로 좀 안정시켜주고 , 밖에 나가서 구석에 숨어있는 야웅군을 쉽게 찾기위해서 달아주네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그래도 진공청소기만큼 좋은 도구는 없음을 느꼈네요.
털이 많이 날리는지라 끈끈이랑 청소기 토레솔질은 매일 ~~
어쨌든 야웅군은 청소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청소기를 한쪽에 세워놔도 일단 방에서 청소기가 없어질때
까지 창틀에 올라가있거나 저렇게 책장문을 열어주면 올라가서 버틴다.
사실 고양이가 청소기를 싫어하는 이유는 일단 소리때문이다. 사람의 청력의 6배인 고양이는 소리에 상당히 민감하다. 실제로 집에 앉아 있으면 현관문에 사람오는 소리를 나보다 먼저 듣고 움직인다.
인간의 한계가 2만 헤르츠의 정도인데 반해 고양이는 4만헤르츠의 고주파까지 들을수 있기때문에 저 청소기 소리가 상당히 시끄럽고 쇠갈리는 소리로 들릴것이다.
고양이목에 흔히 방울을 단다고 하는데 실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면 고양이 청력에 장애를 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움직일때마다 귓가에서 끓임없이 울리는 방울소리는 청력이 좋은 고양이에겐 상당히 커게 들리기 때문에 고통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야웅군에겐 외출시에만 방울을 달아주는데 외출하면 오토바이가 달려오면 상당히 놀라므로 움직일때 나는 방울소리로 좀 안정시켜주고 , 밖에 나가서 구석에 숨어있는 야웅군을 쉽게 찾기위해서 달아주네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그래도 진공청소기만큼 좋은 도구는 없음을 느꼈네요.
털이 많이 날리는지라 끈끈이랑 청소기 토레솔질은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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