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지털 기기는 정말 다양한 색으로 많이들 나오는데 스마트폰의 경우 초기에 대부분 블랙, 화이트 였으나 요즘은 점점 색상이 추가 되거나 혹은 다양한 색상의 케이스로 같은 단말기라도 케이스를 다르게 입히면 서로 다른 느낌을 주거나 하는데 이런것을 가지고 흔히 컬러 마케팅이라고 하죠.
그리고 단말기에 따라 꽤 개성있는 색을 가지고 나오는 제품도 있는데 LG 뷰3의 이 민트 색상이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초기에 화이트가 우선 출시되고 한달이 거의 다 된 시점에 블랙과 민트색상의 단말기가 추가 되었습니다.
마침 모임에서 아시는 분이 막 출시된 민트색상의 뷰3를 가지고 나와서 이렇게 만져보게 되었는데 실제로 보니 파스텔톤의 은은한 느낌이 의외로 화이트나 블랙보다 훨씬 매력적인 느낌을 줍니다.
뷰3 민트의 펜은 도금위에 다시 민트컬러를 입혀서 지금 제가 사용하는 뷰3 화이트와 훨씬 다른 느낌을 주고 일체감이 있네요.
화이트와 동일한 패턴이 곱게 입혀져 있는데 뒷 커버는 유광이라 그런지 지문이 좀 묻어나네요. 같은 단말기라도 색상에 따라 이렇게 다른 느낌도 주네요.
LG G패드 8.3과 옆에 두고 비교해 보니 서로 닮았다는 느낌도 주네요. 다른 단말기와 차별화도 되구 확 튀지도 않는 뷰3 민트는 여성분들이 딱 좋아할거 같은 느낌의 색 입니다.
뷰3 민트색상을 실물로 보는게 저도 처음이라 잠깐 빌려서 만져봤지만 뷰3의 파스텔톤의 민트는 의외로 참 색이 이쁘게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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