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비율로 유일한 스마트폰 뷰3 똑같고 비슷비슷한 스마트폰들 속에서 좀 차별화가 되어 있고 LG전자의 대표 패블릿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작보다 더 넓어지고 펜까지 내장해 점점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점점 완성도가 높아졌음을 느낄수 있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한달간의 사용후기와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본다라는 취지에 맞게 잘만들어진 패블릿폰
VU(VIEW) 본다라는 그 이름답게 뷰3는 보기 위한 스마트폰 인터넷 웹페이지, E-BOOK등을 보기에 최적의 화면비 넓고 시원하게 보이는 화면비율은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PDF 문서나 요즘 많이들 보는 E-BOOK이나 디지털 매거진은 확실히 일반 스마트폰에서 보는것과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활자중독이라면 4:3의 화면비와 전자보다 높아진 해상도는 글자가 더 또렷하게 보여 이 단말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4:3의 화면비로 넓어진 크기는 역시 한 손으로 다루기에 최적이 아니며 휴대성은 좀 불편할 수 있으며 동영상을 볼때는 아래위로 공간이 생기는 점은 화면비로 인해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좀 유선형으로 라운드를 줘서 넓어진 크기에 비해 손에 잡는 그립감은 많이 보완이 되었으며 한손 키보드등 한손으로 사용하기 위한 배려도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제스쳐 기능 및 한손으로 조작할 수 있게 키보드등의 배열을 바꿀수 있음.
다양한 최고의 LG UX 적용.
플러그앤팝, 게스트모드, 오토다이어리, 노트온, 태스크 슬라이더, Q메모, Q보이스, 노트북, 멀티윈도우등 LG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G2에 적용된 대부분의 UX가 뷰3에 같이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UX는 아래 링크를 참고.)
[Review/스마트폰] - LG 뷰3(VU3)에서 볼 수 있는 G2의 UX들
개성 넘치는 퀵뷰케이스 내장형 펜.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반 투명창을 가진 퀵뷰 케이스는 전용 악세사리로 일반 케이스와는 확실히 차별화를 만들어낸 악세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화수신이나 문자수신등 일부 기능에 제한되어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게 아쉽긴 하나 아기자기한 매력과 함께 뷰3의 개성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는 생각 입니다.
▲ 내장형으로 휠씬 더 휴대하기 편해진 러버듐펜.
러버듐펜의 내장으로 메모와 노트의 활용성도 더 좋아졌습니다.
LG 뷰3 화면 비율 보정하기.
LG 뷰3의 경우 화면비가 4:3이다 보니 대부분의 앱이 잘 호환이 되는데 일부 앱의 경우 화면비가 안 맞아 화면이 깨지거나 한쪽으로 몰려 빈공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시스템설정 -> 화면 -> 화면 비율 보정에서 화면 왜곡이 되는 앱을 찾아 체크해 주면 화면비가 변경되어 전체 화면으로 제대로 나옵니다.
LG VU3는 전작보다 확실히 많은 점이 개선되고 사용성이 좋아 졌으며 4:3이라는 독특한 화면비가 장점이자 단점으로 대비가 되지만 꾸준히 매니아층이 만들어지고 있는 패블릿폰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LG VU3 체험단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Review/스마트폰] - 개성 넘치는 LG 뷰3 퀵뷰케이스 블랙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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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스마트폰] - LG 뷰3 스마트쉐어로 G2와 음악,동영상,사진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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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스마트폰] - LG VU3 러버듐펜의 활용 Q메모, 노트북
[Review/스마트폰] - LG 뷰3(VU3)에서 볼 수 있는 G2의 UX들
[Review/스마트폰] - LG VU3(뷰3) 디자인과 개봉기 4:3비율의 페블릿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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