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더블갈릭치킨 출시 시식후기

얼마전 kfc 신제품 더블갈릭 치킨을 맛 보고 왔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치킨을 좀 좋아하기도 간식거리나 야식으로도 치킨은 참 좋은 메뉴죠. kfc 더블갈릭치킨이라는 이름답게 마늘 맛이 2배라고 하는데 치킨집에서 자주 먹는 마늘 치킨을 떠올리며 귀가길에 매장에 방문 더블갈릭 스마트 초이스 메뉴를 2세트 포장 주문 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을 해서 집으로 가는중.

이 세트 메뉴의 구성은 더블갈릭 치킨 2조각 그리고 콜라 감자튀김이 이 세트의 구성 입니다.

바삭한 후렌치후라이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인데 오늘은 콜라와 함께 치킨을...

박스를 열어보니 바싹하게 잘 튀겨진 닭이 보이네요. 2개 세트를 주문 했는데 가슴살 하나 등살 하나 다리하나 날개 하나 이렇게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치킨 위에 이렇게 마늘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데 한입 베어 물면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마늘의 향도 느껴지고 비리지도 않고 괜찮더군요.

kfc 더블갈릭치킨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깊은 마늘 맛과 신선한 국내산 닭을 매장에서 KFC의 정통 노하우로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치킨 속살의 촉촉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게 특징이며 신선한 닭을 마늘에 미리 재워 바삭하게 조리하고, 그 위에 다시 한번 달콤한 마늘 소스를 덧발라 마늘의 풍미를 두 배로 높여 치킨의 겉과 속에서 마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치킨 자체는 기존의 kfc 치킨에 마늘의 맛을 좀 더 얹은 느낌인데 콜라 보다는 오히려 맥주가 더 어울리는 맛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마늘소스가 좀 달달한 맛도 나면서 마늘의 깊은 향도 느끼게 하는게 치킨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소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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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에서 이렇게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맛이 궁금하신 분은 주말에 한번 들러서 드셔 보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더블갈릭은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와 맥주와 함께하면 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