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와 갤럭시노트2는 이미 공개되었고 이제 마지막 남은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LG전자의 일명 회장님폰 옵티머스G 가 남았습니다. 현재 9월 18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지만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그 기능을 하나씩 공개하며 기대감을 주고 있는 한반기에 주목해봐야할 스마트폰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트폰 부문에서 LG그룹의 계열사들이 모두 모여 지금까지 LG전자의 부품 부문의 계열사가 모두 참여해 만들어낸 결집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만큼 공들인 만큼 현재 공개된 스펙을 보면 과히 최고라 이야기 할만한 하드웨어 스펙 입니다. UX 부분도 변화를 가져왔다는데 자세한 모습은 9월 18일 이후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옵티머스G(LG-F180) 스펙.
AP |
퀄컴쿼드코어 스냅드래곤4S PRO |
OS | 안드로이드 4.0 |
화면크기 | 4.7인치, 화면비율15:9 |
해상도 | 1280*768 |
카메라 | 1300만 화소 |
음성인식 |
Q보이스 |
PPI |
320 |
네트워크 | LTE, wi-fi |
2100mAh 배터리는 내장형 일체형 바디 |
|
크기와 두께 |
68.9 * 131.9 , 8.45mm |
무게 | 145g |
하드웨어 스펙으로 보면 지금까지 공개된 스마트폰중 제일 뛰어나다고 할수 있으나 살짝 마음에 걸리는건 옵티머스 뷰와 같은 바디 내장 일체형 배터리 이군요. 이전보다 훨씬 개선된 LG 화학에서 직접 공급하는 배터리라 사용시간은 더 길어 졌다고 하는데 얼마나 오래 사용이 가능한지는 실제 확인은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옵티머스G의 카메라.
특히 카메라의 경우 아이폰4때 부터 애플 아이폰 카메라 모듈을 납품한 LG 이노텍에서 직접 공급하고 있어 옵티머스G의 1300만 화소의 카메라는 기대되는 부분 입니다. 아이폰4의 큰 특징중 하나가 사진이 정말 잘나온다인데 이번에 옵티머스G의 경우 LG 이노텍에서 개발한 1300만 화소의 카메라 모듈을 채용 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가 흔히 똑딱이라 부르는 컴팩트 카메라의 대용으로 많이 사용 되고 저도 요즘 폰카의 앱을 활용해 사진을 많이 찍어서 sns로 공유도 하는지라 13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이미지 크기가 더 크지므로 인화시에도 유리하며 이미지 품질의 해상도나 디테일이 더 좋아질거라 예상이 됩니다. 특히 접사 능력이 상당히 좋아 졌다고 합니다.
카메라외에 LG디스플레이의 IPS LCD와 함께 보는 즐거움과 찍는 즐거움을 함께 줄거 같습니다. 기존의 LG 스마트폰들중 LT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들은 실사용에서 꽤 만족감을 주었고 지금도 옵티머스 LTE2를 사용중인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 이노텍등 주요 계열사의 기술이 총 결집된 옵티머스G도 한번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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