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지난달 모바일에 최적화된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서비스의 발표회에 다녀 왔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베가 클라우드가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우선 lte폰인 베가 LTE EX , M 폰에 적용되었으며 추후 펜택의 다른 기종에도 추후 적용 한다고 합니다. 라이브라는 이름답게 실시간으로 모바일의 데이터를 PC와 동기화 시키고 또한 PC의 데이터를 라이브 디스크를 이용해 모바일에 바로 동기화가 됩니다.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모든 데이터가 동기화 되다 보니 통신속도가 빠른 LTE서비스에 최적화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라이브 디스크의 저장 공간은 기본으로 16G를 지원합니다.
현재 오픈베타로 베가 LTE EX,M 폰을 사용하시면 가입해서 쉽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Cloud Live, Media Live를 업데이트하면 사용이 가능하며 pc에서 사용은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사이트(http://cloudlive.vegalive.co.kr) 접속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바일과 똑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로 데이터를 교환하거나 동기화해서 사진,동영상,문서를 보관할수 있습니다. pc의 경우 다중 접속이 가능한데 3대까지 등록이 가능 합니다.
모바일에서 설정.
클라우드 라이브의 설정은 베가 LTE EX나 M에서 cloud live를 실행후 모바일에서 설정은 본인이 동기화 하고 싶은 항목을 켜두면 라이브라는 이름답게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되고 자동으로 백업이 됩니다.
현재 LTE의 경우 무제한 서비스가 없기에 동영상등 용량이 큰 데이터는 선택해서 ON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동기화 설정을 해두면 이제부터 클라우드 라이브를 통해 백업이 되는것은 스마트폰의 모든 정보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자동으로 pc나 다른 디바이스로 백업이 되며 서로 공유가 가능 합니다.
PC 클라이언트로 베가클라우드 라이브 디스크 이용하기.
현재 베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PC에서 활용하기 위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CLOUD LIVE와 CLOUD LIVE 파일 매니저 두 종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파일매니저의 경우 라이브 디스크 서비스에 사진이나 문서등 데이터만 전송하기 위한 클라이언트로 2G 이하의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또한 CLOUD LIVE의 경우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큰 특징중 하나는 PC의 Outlook과 Mobile의 Google 연계를 통하여 주소록과 일정을 VEGA Cloud Live에서 통합 관리가 가능해지며 pc의 파일매니저를 이용해 업로드한 데이터 역시 Live Disk를 이용해 PC Contents는 Web과 실시간 Sync되어 Mobile에서 편리하게 사용 Mobile에서 Live Disk에 Contents Upload 가능하며 PC와 실시간 Sync되어 PC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되므로 언제 어디서나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 가능하며 이용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중 하나 입니다.
CLOUD LIVE PC용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의 경우 아웃룩이나 구글등과 연계해 PIMS 개인의 일정관리 및 주소록등을 통합 관리가 이루어 집니다. 이 데이터는 web과 모바일 서로 sync가 이루어져 공유가 됩니다.
웹에서 베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속한후 라이브 디스크의 화면.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에서 모바일 데이터와 제가 사무실에서 주로 외부에 들고 다니는 노트북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그리고 베가 LTE EX까지 어떤 다른 작업도 할 필요가 없이 3개의 기기가 모두 동일하게 sync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지 모바일로 사진을 찍거나 혹은 pc에 있는 자료와 사진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한 순간부터 클라우드 라이브 서비스에 데이터가 전송된 순간에 각각 다른 위치에 있던 기기들이 모두 데이터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에서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은 부담스럽긴 하나 wifi를 이용할 경우는 전혀 부담이 없으며 베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제일 큰 매력은 역시나 장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내가 전송한 데이터가 각기 다른 위치에 있는 기기들끼리 모두 실시간으로 공유가 가능해 진다는건 큰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pc는 3대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공유가 가능한 데이터는 사진, 동영상, 문서등이 라이브 디스크를 통해 공유가 가능해 어디서든 모바일에서 터치 한번이면 등록된 pc에서 웹으로 접속하면 모바일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혹은 문서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공유가 됩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서비스의 매력
- PC와 모바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서로 데이터를 공유 하며 번거로운 다른 작업이 필요없이 무선으로 간단히 데이터가 자동으로 SYNC되며 사용법이 간단하다.
- 모바일에서 구매한 어플리케이션도 관리 가능하며 휴대폰을 초기화 하거나 새로 휴대폰을 구매해도 CLOUD LIVE에 백업된 휴대폰 설정을 이용해 언제든 복원할 수 있다.
- 휴대폰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어디서나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등록된 모든 기기에서 실시간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큰 매력은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모바일과 PC의 모든 데이터가 SYNC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며 LTE의 경우 무제한 요금제가 없어 동영상이나 큰 데이터의 사용에는 부담스러우나 wifi에서는 그런 부담이 없으며 현재 베타 버전이긴 하나 잠시 사용해보니 모바일에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정식 서비스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 곧 출시될 예정인 펜택의 베가레이서2도 EX 모델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번 베가클라우드 라이브는 베가 시리즈가 타 단말기 대비 가지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거 같습니다.
[Review/스마트폰] - VEGA(베가) LTE M 팬택 SKY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Review/스마트폰] - 팬택 vega lte M만의 모션인식과 재미있는 기능들.
[Review/스마트폰] - 팬택 LTE 스마트폰에 최적화 베가 클라우드 서비스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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