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CES 2012이 라스베가스에서 시작 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참여를 했었지만 올해는 LG더블로그 우수활동 블로그를 운좋게 다시 한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속의 저 분은 CES 데일리 뉴스를 나눠주는 컴패니언걸 입니다. 오픈전에 도착해서 센터럴홀 셔틀버스 입국에 있는 가장 가까운 LG부스에서 기다리다 신문을 받고 사진으로 담았네요.
LG전자는 2,043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모두 500여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전시회 슬로건이 ‘당신의 3D는 얼마나 스마트합니까(How Smart Is Your 3D)’를 내걸고 대화면 시네마 3D TV, 스마트TV,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네마스크린’ 디자인, 스마트 가전, LTE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LG전자 부스 입구.
LG전자의 지난해 주 키워드가 FPR방식의 3D 홍보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이제 3D는 기본이며 그외의 부가적인 기능들을 앞세우며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V를 예로 들면 3D 기능이 있느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닌 3D는 기본적으로 포함된 기능이며 그 외에 TV에 어떤 부가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느냐를 많이 시연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기본적으로 FPR방식의 안경이나 안경위에 씌울수 있는 클립형 안경을 나눠 줍니다.
LG부스의 입구에 가장 눈에 띄는건 대형 3D WALL 입니다.
한쪽에는 사람들이 아주 편안하게 집에서 TV를 보듯 바닥에 주저 앉거나 서서 혹은 아예 반쯤 누워서 보는 분도 있더군요.
한쪽에는 사람들이 아주 편안하게 집에서 TV를 보듯 바닥에 주저 앉거나 서서 혹은 아예 반쯤 누워서 보는 분도 있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건 55인치 베젤 1mm 두께 4mm의 OLED TV 입니다. 안전 요원들이 tv를 빙 둘러싸고 있는데 옆에서 보면 칼날같은 느낌이 들만큼 대충 눈으로봐도 두께는 정말 얇습니다.
다들 편광방식의 3D 안경을 착용하고 다니고 있는데 완전 인산인해로 사람들에게 그냥 밀려서 사실 오전에 시연하는 제품을 제대로 좀 체험하기가 힘들더군요. 줄을 늘어서 있어서 홈 시어터쪽은 솔직히 그냥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이번 CES 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장 큰 화면을 가진 UD(Ultra Definition, 3,840*2,160)TV 입니다. 풀 HD(Full High Definition, 1,920*1,080)보다 해상도가 4배 높으며 풀 HD 화면의 화소 수는 207만 개인데, UD는 4배인 830만개다. 현재까지 UDTV를 출시한 TV제조사가 없는데 LG전자에서 이번에 처음 공개 했습니다. 84인치 3D UDTV가 현재 출시되면 판매되는 상용화 TV 가운데 가장 큰 TV가 될거 같습니다.
LG전자의 주력인 CINEMA 3D 라인쪽의 TV는 이제 점점 더 대형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42인치 TV도 크게 느껴졌는데 올해는 42인치 TV가 참 작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이번에 처음 선을 보인 구글TV 입니다. 현재는 미국에서만 출시 예정 입니다.
LG전자가 북미 LTE 시장에 3종의 LTE스마트폰을 선보였는데 우리에게는 바로 옵티머스 LTE로 알려져 있는 요즘 TV 광고에서 자주 보는 스마트폰 입니다. 북미 지역도 현재 LTE 서비스가 시작되어 옵티머스 ‘스펙트럼(Spectrum)’, ‘바이퍼(Viper)’, ‘커넥트4G(Connect 4G)’등 3종의 LTE 스마트폰을 공개 되었습니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Verizon)’을 통해 19일 출시되는 ‘스펙트럼’은 출시가 됩니다. 버라이즌을 통해 공개된 옵티머스 스펙트럼의 경우 국내에서 LGU+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LTE와 외형은 같은 디자인 입니다.
옵티머스 '스펙트럼'의 파우치인데 모양이 상당히 예쁘게 마무리 되어 지금 사용하는 옵티머스 LTE에 입혀주고 싶더군요.
무안경 방식의 3D 노트북 A540.
LG전자가 북미 LTE 시장에 3종의 LTE스마트폰을 선보였는데 우리에게는 바로 옵티머스 LTE로 알려져 있는 요즘 TV 광고에서 자주 보는 스마트폰 입니다. 북미 지역도 현재 LTE 서비스가 시작되어 옵티머스 ‘스펙트럼(Spectrum)’, ‘바이퍼(Viper)’, ‘커넥트4G(Connect 4G)’등 3종의 LTE 스마트폰을 공개 되었습니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Verizon)’을 통해 19일 출시되는 ‘스펙트럼’은 출시가 됩니다. 버라이즌을 통해 공개된 옵티머스 스펙트럼의 경우 국내에서 LGU+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LTE와 외형은 같은 디자인 입니다.
옵티머스 '스펙트럼'의 파우치인데 모양이 상당히 예쁘게 마무리 되어 지금 사용하는 옵티머스 LTE에 입혀주고 싶더군요.
무안경 방식의 3D 노트북 A540.
생각하는 가전 시스템인 THINQ 곧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올 가전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모든 집안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등 가전제품들이 하나의 네트웍으로 연결되어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정할 수 있으며 영국에서 아직 테스트중인 가전 시트템 입니다.
모든 집안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등 가전제품들이 하나의 네트웍으로 연결되어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정할 수 있으며 영국에서 아직 테스트중인 가전 시트템 입니다.
PC쪽을 살펴보면 랩탑은 울트라북과 올인원 PC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잠깐 수박 겉핣기식으로 LG부스를 우선 돌아 보고 다른 주요 업체의 부스도 돌아봤는데 올해는 모두 비슷한 분위기로 2011년 CES의 주요 키워드가 3D 였다면 올해는 3D는 이제 필수기능이거나 기본적으로 모두 포함이 되어 있고 다른 부가적인 기능 시연과 체험을 많이 준비해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TV는 대형화 추세 노트북은 가볍고 얇은 울트라북이 올해는 대세를 이루고 있고 아마 2012년에는 대형 TV와 울트라북과 같은 종류의 노트북이 많이 출시될거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더 블로거 우수 활동자 포상으로 LG전자가 CES 현장 참관을 후원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더 블로거 우수 활동자 포상으로 LG전자가 CES 현장 참관을 후원했습니다."
[Review/IT,웹] - 지금 라스베가스는 CES 2012 오픈 준비중.
[Review/IT,웹] - 스마트,3D,그린 3박자를 맞춘 LG전자 부스 , CE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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