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부스는 전시장 입구로 삼성과 반대쪽 입구에 있었다.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중앙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수 있는 곳에 위치했는데 삼성과 LG 두 기업이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알수 있다.
일본 가전 업체는 소니를 제외한 모두 중앙에 몰려 있었구 이번 CES에서 가장 크게 느낀건 그만큼 국내기업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다는 느낌이다.
디스플레이는 대부분 업체가 크게 2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이건 아마 공통적인거 같은데 대부분의 부스가 한쪽은 스마트 TV , 한쪽은 대형 3D TV로 이루어져 있다.
부스 입구에 인피니아 TV로 도배가 되어 있구 한쪽에는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화면이 계속 지나가고 있다.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디스플레이.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재미있는건 디스플레이 옆에서 휴대폰을 꺼내 두께를 비교하고 지나간다.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재미있는건 디스플레이 옆에서 휴대폰을 꺼내 두께를 비교하고 지나간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가장 큰 3DTV와 가장 얇은 OLED TV를 선보였다.
나도 한번 휴대폰과 두께 비교를 해봤는데 두께가 휴대폰보다 더 얇다.
나도 한번 휴대폰과 두께 비교를 해봤는데 두께가 휴대폰보다 더 얇다.
부스 입구의 안내 도우미.
디스플레이는 대부분 업체가 크게 2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이건 아마 공통적인거 같은데 대부분의 부스가 한쪽은 스마트 TV , 한쪽은 대형 3D TV로 이루어져 있다.
스마트 TV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분위기라 스마트 TV에 좀 더 많은 사람이 몰려 있는 편이다. 본인이 돌아다니면서 보면 이건 어느 부스나 비슷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LG전자도 전면에 스마트 TV를 내세우고 안쪽으로 다양한 3D제품을 보여주고 있다.
아주 블링블링하게 느껴지 P210 이번에 CES에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15인치 크기의 내 노트북은 오랜시간 배낭에 넣고 다니기는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인데 P210의 경우 작지만 i5 cpu를 사용해서 크기와 무게 성능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듯한 느낌의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TV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하고 인터넷과 게임을 즐길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3D TV와 안경이 세팅되어 있으며 무안경 3D TV도 한 종류 출시 되었다.
TV 가전을 다루는 기업들은 모두 이번에 무안경 3D TV를 하나씩 보여준거 같다.
TV 가전을 다루는 기업들은 모두 이번에 무안경 3D TV를 하나씩 보여준거 같다.
그리고 부스 중앙에 이번 CES에서 가장 큰 화면을 자랑하는 84인치 3D TV가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
길이만 해도 2M가 넘으니 일단 이 TV는 크기가 부담스럽다. 설치 할려면 우선 큰 집 부터 필요하다.
길이만 해도 2M가 넘으니 일단 이 TV는 크기가 부담스럽다. 설치 할려면 우선 큰 집 부터 필요하다.
84인치 3D TV 감상중인 관람객들 크기뿐 아니라 화질도 아주 좋았다.
3D 모니터를 이용해 입체감을 더욱 살린 레이싱게임 부스 한번 해볼려구 줄서서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시간대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이 너무 몰려 있었다.
시간대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이 너무 몰려 있었다.
올해 출시예정인 NAS(넷하드) 기존의 블루레이 디스크가 아닌 DVD를 장착한 새모델.
이미지 저장장치로 지금 사용하는 외장하드가 꽉 차면 다음에 넷하드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 저장장치로 지금 사용하는 외장하드가 꽉 차면 다음에 넷하드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노트북도 모니터도 이제 3D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지난해 엘지에서 제일 먼저 출시한 3D 노트북이지만 이번 CES에서 제조사별로 3D 노트북과 모니터가 모두 1종 이상 나와 있었는데 그중 LG전자가 가장 많은 종류를 보여준듯 하다.
아주 블링블링하게 느껴지 P210 이번에 CES에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15인치 크기의 내 노트북은 오랜시간 배낭에 넣고 다니기는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인데 P210의 경우 작지만 i5 cpu를 사용해서 크기와 무게 성능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듯한 느낌의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블루레이 디스크도 이제 일반화 되어 가는지 휴대가 가능한 블루레이 포터블 디스크도 보였다.
생활가전 섹션에 역시 빠질수 없는건 진공 청소기.
이번 CES에서 가전 분야에 기업들 역시 환경과 에너지 절감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그리스 시스템과 그린에너지 환경문제가 요즘 많이 대두 되고 있어 거의 각 부스마다 새로운 제품이 에너지를 얼마나 절감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들의 제품이 얼마나 친환경적인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LG전자 역시 이 부분에서 가전제품이 친환경적인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음을 관람객에게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조금 특이했던 펜 터치 디스플레이 그림을 그리거나 손으로 터치폰을 사용하듯 TV의 메뉴를 손으로 움직일수 있다.
집에 애기가 있음 애기에게 터치펜을 주고 낙서를 하게 해도 될거 같다.
집에 애기가 있음 애기에게 터치펜을 주고 낙서를 하게 해도 될거 같다.
스마트 TV의 안내 도우미 스마트 TV는 처음 접하는지라 잠시 설명을 듣고 구경했다.
엘지 스마트 TV는 다루기 꽤 쉬운 편이다.
엘지 스마트 TV는 다루기 꽤 쉬운 편이다.
TV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하고 인터넷과 게임을 즐길수 있다.
PC와 TV의 융합이라고 봐야 하나 가전기기들이 모두 네트웍으로 하나로 묶여 있다는 생각이 든다. LG전자는 '쉽고 편리한 스마트TV'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으며, 손쉽게 화면을 제어할 수 있는 '핑거마우스 리모콘'으로 다른 제조사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핑거마우스 리모콘은 닌텐도 위(Wii)의 컨트롤러와 유사하여 화면에 마우스 포인트를 표시하고, 그것을 리모콘의 핑거마우스로 이리 저리 이동시켜서 자유롭게 컨텐츠를 선택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 TV에서 중용한건 역시 콘텐츠다. 이미 한국은 스마트폰 부분에서 애플의 아이폰덕에 한번 겪어 봤지만 LG도 콘텐츠를 어떻게 유통시키고 확산 해야할지가 큰 숙제가 아닐까 싶다.
이 부분에서 구글TV나 애플TV가 훨씬 많은 자체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기에 LG역시 Application Store를 오픈해서 보여주고 있었다. 하드웨어를 만드는 부분은 이미 국내 두 업체는 이미 점유율도 높고 최고 수준급이라 생각한다.
THINQ는 일종의 스마트 가전제품을 말하는데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오븐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그 범위는 점점 확대가 될것이다.
이 부분에서 구글TV나 애플TV가 훨씬 많은 자체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기에 LG역시 Application Store를 오픈해서 보여주고 있었다. 하드웨어를 만드는 부분은 이미 국내 두 업체는 이미 점유율도 높고 최고 수준급이라 생각한다.
CES에서 가장 얇은 3D OLED TV로 두께 2.9mm 이건 아무리 봐도 너무 얇다.
LG 전자의 스마트폰 부스 이번에 출시한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7, 옵티머스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4G 통신을 대비해 LG 역시 한종의 모델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만지고 있는건 최초로 나온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였다.
HDMI 케이블로 연결해 미러링으로 TV화면에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 게임을 즐기거나 다양한 앱을 실행해 테스트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최초로 공개된 듀얼코어의 스마트폰이라 그런지 관심집중인 코너 였다.
특히나 대형 TV로 HD 동영상을 띄워 보거나 게임을 할때는 감탄사가 나올만 했다.
특히나 대형 TV로 HD 동영상을 띄워 보거나 게임을 할때는 감탄사가 나올만 했다.
방송사에서 취재를 나온거 같았는데 모든 가전제품이 하나의 네트웍으로 연결되어 그 예를 보여주고 있다.
청소기 앞에 달린 카메라로 외부에서 집 안을 확인 가능하며 냉장고나 세탁기 역시 네트웍에 연결되어 외부에서 연결해 모든것을 제어하고 통제가 가능하다. 각 기기들은 WIFI로 연결해 서로 통신을 한다.
THINQ는 일종의 스마트 가전제품을 말하는데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오븐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그 범위는 점점 확대가 될것이다.
각 전자제품은 와이파이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외부에서도 제어하며 현재 상태를 손쉽게 파악하고 지시를 내릴수 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도 곧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한다. 현재는 시범적으로 테스트중인 상태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기술이 인간생활을 더 풍요롭게 한다는 말이 바로 적용되는 시스템이라 느껴졌다.
홈시어터와 3D 프로젝트가 전시되어 시청할수 있는 공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해서 이 곳은 그냥 잠깐 옆에서 보는 정도로 하고 나왔다.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해서 이 곳은 그냥 잠깐 옆에서 보는 정도로 하고 나왔다.
LG전자 부스를 빠져 나오다 발견한 무선 충전 장치 한 번에 두대의 휴대폰을 충전 할 수있다.
이 외에 잠시 공개한 허니컴 기반의 태블릿 슬레이트는 부스에 전시되어 있지 않아 살짝 아쉬웠으나 이번 CES에서 큰 주제인 3D,스마트, 환경(그린에너지) 3박자에 모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엘지전자 부스 였으며 지난해 스마트폰에서 부진을 이번에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최초로 출시해 옵티머스 2X로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 하고 있는 모습이다.
LG전자의 경우 스마트 TV를 전면에 내세우고 기존의 3D쪽은 제품을 더 다양화해 더욱 강화한 느낌이다. LG만의 감성 디자인을 가진 제품들 특히 디스플레이 얇기 부분에서는 최고 수준인거 같다.
중앙 전시장을 빠져나가며 보니 국내 두 기업의 광고 플랭카드가 벽면을 꽉 차지하고 있다. 계속 다른 기업 부스도 간단히 포스팅 하겠지만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본 제품은 다시 한번 상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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