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스케치를 도와줄 도구인 타블렛 이전에 인투어스 시리즈의 타블렛을 계속 사용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하나 뱀부 CTH-470(4*6)을 들여놨네요. 아무래도 마우스와 펜의 차이가 크고 손 글씨나 스케치에는 타블렛이 훨씬 편하죠.
구성품은 간단 합니다. 펜과 타블렛 설치CD 그리고 사용설명서 USB 케이블, 펜촉.
WIN7에서는 USB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을 합니다.
설치도 간단하고 4버튼 타입으로 지정해서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도 가능하나 일단 게임할때의 효율성이 마우스보다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어차피 타블렛이 있어도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죠.
WACOM 뱀부 CTH-470(4*6) 뒷면. 앞쪽과 비교하면 색상이 좀 화려 합니다.
펜은 가볍고 손에 쥐어보면 느낌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건 타블렛 본체와 PC를 USB 케이블 필요없이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는 무선킷 입니다. 타블렛 본체랑 PC에 송수신부를 연결해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수 있습니다.
무선킷의 구성품은 타블렛 본체에 들어가는 배터리 타블렛 본체에 들어가는 무선 모듈 그리고 PC USB 단자에 연결하는 수신부와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무선킷의 설치도 간단합니다.
무선킷의 설치는 타블렛 뒷면의 커버를 열어서 배터리는 타블렛 본체에 그리고 무선킷 하나는 타블렛 본체에 하나는 PC에 연결해주면 끝 입니다. 윈도우7에서는 모두 자동으로 인식해서 설치상 어려움은 없습니다.
전문가용인 고가의 인튜어스 타블렛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크기도 작아 휴대성도 좋은편 입니다. 터치감,그립감 다 나쁘지 않고 펜의 느낌도 나쁘지 않고 설치등도 간단하구요. 무선킷은 따로 4-5만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 합니다. 무선 연결이지만 터치 기능은 물론 유선 팬을 사용할 때와 다른 점은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안정적으로 연결 됩니다. 데이터 전송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일단 책상에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제 경우는 좀 많이 편하기도 합니다.
기본 펜형 기능만 제공하긴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비가 좀 괜찮은 타블렛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그림그리기 연습을 하기위해 장만하긴 했는데 요즘 계속 모임이 있네요.
기본 펜형 기능만 제공하긴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비가 좀 괜찮은 타블렛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그림그리기 연습을 하기위해 장만하긴 했는데 요즘 계속 모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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