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수스 하면 많이들 생각나는게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인데 아마 조립 PC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 아수스는 완성 PC도 많이 만들고 팔고 있으며 아수스 매출의 50%이상이 노트북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수스의 울트라씬 노트북인 젠북을 얼마전 간담회가 있어 잠깐 만져보고 왔습니다.
젠북은 현재 2종류로 11인치(ux21)와 13인치(ux31)로 11월에 곧 출시될 예정 입니다.
가격대는 아수스 젠북 UX31(Core i5 , 4GB of RAM, 128GB SSD)의 가격은 $1,099
원화로 환산하며 120만원대 만약 SSD를 256GB로 업그레이드 하면 $1,349 Core i7
탑재모델을(4GB 램 / SSD 256GB)은 $1,449로 우리나라돈으로 환산 160만원대 입니다. 그리고 ODD등 일부
악세사리도 같이 출시됩니다.
처음에 보니 맥북에어가 생각나는 디자인인데 겉모습이 좀 거칠고 하드한 느낌이 납니다.
거칠거 같은 외관이 만져보면 헌데 매끄럽고 딱딱한 느낌을 줍니다.
거칠거 같은 외관이 만져보면 헌데 매끄럽고 딱딱한 느낌을 줍니다.
젠북 11인치의 뒷면 모습. 13인치나 11인치 큰 차이 없습니다.
13인치나 11인치나 모두 동일한 키 배열에 크기만 차이가 납니다.
키보드의 느낌은 괜찮구 터치도 넓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키보드의 느낌은 괜찮구 터치도 넓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외장부터 내장까지 전체적으로 금속의 느낌으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얇다는게 특징인데 가장 얇은 전면이 3mm, 그리고 가장 두꺼운 뒤가 9mm 무게는 1.1kg대로 가볍기도 역시 가볍더군요. 그리고 오디오는 명품이라 할수있는 뱅앤올룹슨의 icepower 시스템과 함께 sonicmaster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hdd가 아닌 ssd가 장착되어 확실히 부팅속도도 빠르더군요. 얇기도 확실히 칼날처럼 얇다는 느낌도 들고 성능 역시 i5,i7 cpu가 들어감으로 꽤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줄거 같더군요. 확장성도 괜찮고 가볍우면서도 고성능이라 좀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앞으로 노트북 시장은 넷북보다는 젠북과 같은 고성능의 울트라씬이 더 많이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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