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박스를 꺼내서 정리중인데 뒤에서 계속 이러고 있다.
박스안에 들어올려다 혼나더니 조금 떨어져서 계속 박스안을 보여달라고 보채는중...
박스안에 들어올려다 혼나더니 조금 떨어져서 계속 박스안을 보여달라고 보채는중...
슬금슬금 눈치 보더니 발을 또 박스위에 올리다 뒤로 물러났다가 반복중 궁금한게 너무 많다.
결국 빨리 정리하기 위해 귀찮아서 캣닢 주머니 하나 던져줌.
결국 빨리 정리하기 위해 귀찮아서 캣닢 주머니 하나 던져줌.
이제 박스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정리하면서 보니 캣닢 주머니 껴안고 혼자 완전 신났다.
박스 정리가 끝날때까지 저렇게 딩굴고 있다. 혹시 처음부터 저게 목적이었나 ???
박스 정리가 끝날때까지 저렇게 딩굴고 있다. 혹시 처음부터 저게 목적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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