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가 3D로 즐길 수 있는 저작물은 우선 영상물 , 게임 , 사진으로 나눌 수 있고 그중 현재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영상물과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건 거실에서 즐기는 TV쪽도 TV방송과 영상물과 게임기를 연결해서 즐기는 3D 콘텐츠가 비슷한 수준이며 현재 많지 않지만 앞으로 계속 그 비중은 올라가고 확대가 될 것이다.
책상위에서 XNOTE R590으로 즐길 수 있는 3D 콘텐츠 역시 이와 비슷하며 2D를 3D로 변환해 즐길 수 있도록 변환 S/W와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영상물을 3D로 즐기기
TriDef 3D 프로그램은 2D 컨텐츠를 3D로 바꿔준다.
영상물의 경우 DVD나 일반 AVI등과 같은 PC에서 재생이 가능한 동영상을 모두 3D로 변환해 볼수 있다.
왼쪽 2D의 DVD 화면, 오른쪽 3D로 변환한 화면으로 플레이어 2개를 동시에 실행해 비교한 모습.
오른쪽은 3D로 변화를 했고 왼쪽은 2D 그 자체 화면이다. 3D로 변환시 두개의 같은 이미지가 소프트웨어적으로 변환해 겹쳐 보인다. 편광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겹쳐진 화면이 선명해지며 모니터 안쪽에 새로운 공간감이 보인다.
동영상의 화질이 뛰어날수록 이 효과는 더 좋다. XNOTE R590의 경우 FULL HD 영상을 동시에 몇 개씩 플레이 해도 화면이 느려지거나 화면의 끊김 없이 잘 변환되고 잘 재생된다.
3D 전용 영상물이 아닌 경우 이렇게 변환해서 볼 수 있어 콘텐츠의 부족함을 해소 할 수 있다.
오른쪽은 3D로 변화를 했고 왼쪽은 2D 그 자체 화면이다. 3D로 변환시 두개의 같은 이미지가 소프트웨어적으로 변환해 겹쳐 보인다. 편광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겹쳐진 화면이 선명해지며 모니터 안쪽에 새로운 공간감이 보인다.
동영상의 화질이 뛰어날수록 이 효과는 더 좋다. XNOTE R590의 경우 FULL HD 영상을 동시에 몇 개씩 플레이 해도 화면이 느려지거나 화면의 끊김 없이 잘 변환되고 잘 재생된다.
3D 전용 영상물이 아닌 경우 이렇게 변환해서 볼 수 있어 콘텐츠의 부족함을 해소 할 수 있다.
현재 3D영상물은 유투브에서 시작한 3D 켄텐츠를 만날 수 있는데 영상물의 경우 국내보다는 해외쪽이 훨씬 활발하고 많이 제작되고 있다. 아마 국내도 곧 활성화가 되고 교육물이나 다양한 영상물이 앞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XNOTE R590에서 유투브의 3D 콘텐츠를 감상하려면 Row interleave2 (alpha test)를 선택하고 안경을 착용하고 보면 새로운 동영상의 세상을 볼 수 있다. 찾아보면 꽤 재미있는 게 많다.
외부 모니터를 입력해 3D 화면을 재생한 모습.
편광필터가 채용된 모니터가 아닌지라 안경을 착용해도 3D의 공간감과 그 효과를 느낄 수는 없다.
노트북의 해상도는 1366 * 768 이지만 외부모니터의 경우 1920*1080 이라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
XNOTE R590의 VGA카드는 노트북이긴 하나 HD 동영상이나 3D변환을 해서 재생 시에도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3D로 제작된 영상이 아닌 경우 변환해서 보게 되면 동영상의 해상도가 크고 화질이 좋을수록 3D로 변환하면 더 보기가 좋다. 영상물의 경우 게임보다 어지럼증이 덜해서 3D로 변환해서 자주 즐긴 듯 하다.
3D 게임과 2D게임을 변환해서 즐기기노트북의 해상도는 1366 * 768 이지만 외부모니터의 경우 1920*1080 이라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
XNOTE R590의 VGA카드는 노트북이긴 하나 HD 동영상이나 3D변환을 해서 재생 시에도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3D로 제작된 영상이 아닌 경우 변환해서 보게 되면 동영상의 해상도가 크고 화질이 좋을수록 3D로 변환하면 더 보기가 좋다. 영상물의 경우 게임보다 어지럼증이 덜해서 3D로 변환해서 자주 즐긴 듯 하다.
게임을 하기전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측정 해본 점수.(측정방법에 따라 점수는 차이 있을수 있음.)
3D게임이나 2D 게임을 3D로 변환해서 할 수 있다. 아직 3D 전용게임은 많지 않으니 변환해서 해보게 되는데 그 느낌이 그냥 모니터를 볼 때와 느낌이 사뭇 다르다. 게임의 종류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현재 아이온이나 trine등을 실행해 보면 노트북 모니터 안쪽에 공간감이 느껴져 게임 캐릭터가 모니터안쪽에서 마치 키보드 앞으로 달려오는 느낌을 준다.
스타크래프트2를 3D로 변환해서 플레이 해보니 게임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3D 변환시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니 그래픽 옵션을 좀 낮춰줘야 게임이 원활하게 된다. 단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3D로 변환하지 않을 경우는 아래처럼 외부모니터를 연결해서 창모드에서 그래픽 옵션을 아주 높음으로 해도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할 만큼 파워풀한 시스템 성능을 보여준다.
스타크래프트2를 외부모니터에 연결해 창모드로 실행.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면 이렇게 영상이 겹쳐 정리가 안되어 있다.
위 사진은 카메라위에 안경을 부착해 찍은 사진 안경을 착용하면 겹쳐진 영상이 하나로 정리되며 모니터 안에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실제 이 게임은 안경을 착용하고 보면 모니터에 손가락을 넣으면 들어갈 거 같은 공간감이 느껴졌다. NC 소프트의 아이온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캐릭터가 키보드 앞쪽 전원판넬 부분에서 뛰는거 같은 느낌도 준다
NC 소프트의 아이온 게임.
좀 많이 어지러웠던 1인칭 시점의 게임.
XNOTE R590의 경우 게임용 PC로도 그 성능은 아주 우수하며 또한 3D로 즐길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 게임을 하는데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준다. 단 3D 전용 게임이 아닌경우 TriDef 3D로 변환해서 플레이 할 경우 그래픽 옵션을 좀 조정해줘야 원활하게 플레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자.
평면적인 느낌의 사진을 3D로 변환해 보기.
일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클릭 한번으로 3D 사진으로 간단하게 변환할수 있다.
3D로 변환하면 단순히 모니터 상에 위 사진처럼 보이나 안경을 착용해서 보면 내가 찍은 사진인데 그 느낌이 사뭇 다르다. 사진을 전체화면으로 해서 보게 되면 공간감이 느낄 수 있다. 사진의 경우 풍경이나 건축물 사진이 변환해서 보면 효과가 좋으며 특히 심도가 깊은 사진일수록 그 효과가 크다는 느낌이다. 3D 효과는 컨트롤 아래쪽에 있는 설정에서 공간감을 더 깊게 만들 수도 있으며 이것은 동영상에도 같이 적용된다. 단순한 평면의 화면에 입체감이 느껴진다. 단지 안경을 착용한 사람만이 사진의 그 깊이와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아쉽다.
이런 변환 효과는 건축물의 조감도, 실내 인테리어 사진 모델하우스등에 3D로 입체감을 주면 훨씬 더 그 건축물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거 같고 앞으로 그 활용도가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3D 콘텐츠는 계속 확대 보급이 될 것이고 XNOTE 590의 경우 2D를 3D로 변환해주는 기술은 부족한 콘텐츠 부분을 메워주고 있어 일반 노트북보다 활용도나 재미 면에서 큰 즐거움을 준다. 특히 영상, 게임, 사진 등을 즐기는데 있어 다른 평면적인 노트북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런 변환 효과는 건축물의 조감도, 실내 인테리어 사진 모델하우스등에 3D로 입체감을 주면 훨씬 더 그 건축물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거 같고 앞으로 그 활용도가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3D 콘텐츠는 계속 확대 보급이 될 것이고 XNOTE 590의 경우 2D를 3D로 변환해주는 기술은 부족한 콘텐츠 부분을 메워주고 있어 일반 노트북보다 활용도나 재미 면에서 큰 즐거움을 준다. 특히 영상, 게임, 사진 등을 즐기는데 있어 다른 평면적인 노트북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D 컨텐츠를 즐기기위한 몇 가지 주의 사항.
- 랩톱의 디스플레이는 항상 1366*768의 해상도를 유지.
- 3D 비디오나 또는 게임시 혹은 2D를 3D 변환시 원활하게 플레이가 되지 않을 경우나 효과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컨트롤러의 장면깊이와 비율을 조절해 본다. ( 2D를 3D 변환시 프로그램마다 설정이 조금씩 다르다.)
-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각도를 자신의 눈 각도와 적당히 맞춰준다. ( 본인의 경우 60~80도 정도의 각도가 적당했다.)
- 일부 게임은 3D 모드에서 속도가 떨어질 경우 게임의 옵션에서 해상도 설정등을 변경해야 한다.
- 3D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시 어지럼증을 느낄수 있으니 주의하자.
- 랩톱의 디스플레이는 항상 1366*768의 해상도를 유지.
- 3D 비디오나 또는 게임시 혹은 2D를 3D 변환시 원활하게 플레이가 되지 않을 경우나 효과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컨트롤러의 장면깊이와 비율을 조절해 본다. ( 2D를 3D 변환시 프로그램마다 설정이 조금씩 다르다.)
-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각도를 자신의 눈 각도와 적당히 맞춰준다. ( 본인의 경우 60~80도 정도의 각도가 적당했다.)
- 일부 게임은 3D 모드에서 속도가 떨어질 경우 게임의 옵션에서 해상도 설정등을 변경해야 한다.
- 3D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시 어지럼증을 느낄수 있으니 주의하자.
* 본 제품은 ZDNET 코리아의 XNOTE R590-DR3DK 3D 노트북 리뷰어에 참여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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