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은 야웅군도 하루종일 좋아하는 간식으로 배를 채우는 날 중에 하나.
국물이 많은 캔을 먹으면 깨끗하게 다 먹고 꼭 세수를 한다. 성탄절이라 야웅군이 좋아하는 캔만 두개 골라서 줬더니 기분도 꽤 좋은지 갸르릉송을 하면서 열심히 세수를 하고 있다. 이럴때 보면 고양이는 참 깔끔쟁이...
야웅군이 성탄절을 알수는 없을테고....
어쨌든 야웅군은 하루종일 간식만 먹이고 길고양이들 한테도 성탄절 사료를 좀 나눠주러 갑니다.
어쨌든 야웅군은 하루종일 간식만 먹이고 길고양이들 한테도 성탄절 사료를 좀 나눠주러 갑니다.
사료봉지 들고 나가는걸 물끄러미 바라보는 식탐쟁이 야웅군.
오늘은 길고양이 다니는 길에 사료를 좀 나눠줘야 겠어요.
어제부터 나비가 재활용 쓰레기장에 돌아 다니는게 보이기도 하구 다른 길냥이들도 먹고 가겠죠.
겨울은 길고양이들에게 제일 힘든 계절이라 야웅군은 크리스마스 선물도 많이 받았으니 사료쯤은 좀 양보해야지.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오늘은 길고양이 다니는 길에 사료를 좀 나눠줘야 겠어요.
어제부터 나비가 재활용 쓰레기장에 돌아 다니는게 보이기도 하구 다른 길냥이들도 먹고 가겠죠.
겨울은 길고양이들에게 제일 힘든 계절이라 야웅군은 크리스마스 선물도 많이 받았으니 사료쯤은 좀 양보해야지.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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