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놔둔 사료를 먹는 길고양이 며칠간 이 곳에 오지 못했는데 쓰레기를 여전히 뒤지고 있다.
나를 보자마자 달려온다 내 손에 들려있는 사료 때문인듯 하다.
나한테 몇 번 밥을 받아먹더니 이제 별로 겁내지 않고 응석도 부린다.
나를 보자마자 달려온다 내 손에 들려있는 사료 때문인듯 하다.
나한테 몇 번 밥을 받아먹더니 이제 별로 겁내지 않고 응석도 부린다.
자주 주지는 못하고 내가 보통 집에 있는 휴일이나 한번씩 챙겨주는데 며칠 굶었는지 먹느라 정신이 없다.
잠깐 길고양이 밥 챙겨주고 집에 와보니.. 거실 한쪽에 사료가 마구 흩어져 있다.
야웅군이 우다다 하다가 밥통을 발로 걷어찼을거 같다.
그리고 계속 그렇게 뛰어다니며 놀았을거라 예측이 된다.
거실을 대충 정리하고 방에 들어가보니 야웅군 아주 팔자좋게 자고 있다.
잠깐 길고양이 밥 챙겨주고 집에 와보니.. 거실 한쪽에 사료가 마구 흩어져 있다.
야웅군이 우다다 하다가 밥통을 발로 걷어찼을거 같다.
그리고 계속 그렇게 뛰어다니며 놀았을거라 예측이 된다.
거실을 대충 정리하고 방에 들어가보니 야웅군 아주 팔자좋게 자고 있다.
사람이 들락날락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거실에서 내가 사료 치우는 소리는 들렸을텐데....
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던지 별로 상관없어 보이는 저 자세 도둑이 와도 계속 잤을거 같다.
코까지 골면서 아주 팔자좋게 늘어진 야웅군.
고달픈 길고양이의 삶과는 극과극의 모습 팔자 늘어진 집고양이.
코까지 골면서 아주 팔자좋게 늘어진 야웅군.
고달픈 길고양이의 삶과는 극과극의 모습 팔자 늘어진 집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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