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한테 밥을 얻어먹는 길고양이 이제 내가 지나가면 아는척을 한다.
헌데 목적은 따로 있다. 자기 구역이라고 통행세를 바란다.
갑자기 부비부비에 발라당 신공을 펼친다.
헌데 목적은 따로 있다. 자기 구역이라고 통행세를 바란다.
갑자기 부비부비에 발라당 신공을 펼친다.
길고양이치고 참 애교가 많다.
처음에는 가까이 오기를 꺼려했는데 이제 거침없다.
처음에는 가까이 오기를 꺼려했는데 이제 거침없다.
아무것도 없는데 자꾸 나를 따라온다.
결국 슈퍼가서 맥스봉을 하나사서 상납했다.
결국 슈퍼가서 맥스봉을 하나사서 상납했다.
동네 할머니들한테도 밥을 얻어 먹는걸 본적이 있는데 할머니들이 나비라고 부르길래 이제 나비가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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