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대회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머 요리와 나는 큰 관계가 없는 남자인지라 알턱이 없긴 하지만 지난 1,2회 대회는 두바이등 해외에서 열렸고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된 대회로 정식명칭은 글로벌 아마츄어 대회(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 2300명이 예선을 거쳐 22개국 25개팀이 참가 했다.
본선에 올라온 25개팀이 경합을 벌여 8개팀이 수상을 하게 된다.
대회 참가자들 열심히 lg 광파오븐을 사용해 요리를 만들고 있다.
요리의 점수 항목에 오븐의 활용도가 있기 때문인데 오븐 하나로 아주 다양한 음식을 만들수 있다는걸 느낀 순간이다.
요리의 점수 항목에 오븐의 활용도가 있기 때문인데 오븐 하나로 아주 다양한 음식을 만들수 있다는걸 느낀 순간이다.
꽤 유명한 대회인지 해외취재진들이 많이 보인다. 실제 이날 관람객의 반은 외국 취재진들과 관계자들로 보였다.
한국 요리팀은 개최지 어드밴티지인가 ?? 3개팀이 출전을 했는데 그 중 응원해준 남매 요리사팀.
참고로 한국팀은 3개팀중 2팀이 수상을 했습니다. 아래 부터는 참가팀의 작품들...
참고로 한국팀은 3개팀중 2팀이 수상을 했습니다. 아래 부터는 참가팀의 작품들...
한국팀인 남매 요리사의 작품.
이 날의 심사위원들 세계적인 스타 쉐프인 '기 마르탱(프랑스)' , '에드워드 권(한국)' , '샘 탈보트(미국)' , '사나즈 미나이(이란)'외 '세계 요리사 협회(WACS)','르 꼬르등 블루'가 심사위원단으로 각 평가단의 종합점수를 합산해 참가한 25개팀중 8개팀이 최종 수상했다. 저 분들은 요리를 평가하기에 모두 맛을 보고 다니시고 있었다.
정해진 시간안에 요리는 모두 완성해야 한다.
모두 하나의 작품이기 때문에 안전바와 안전요원들이 지키고 있다.
모두 하나의 작품이기 때문에 안전바와 안전요원들이 지키고 있다.
이 날 사회를 본 알렉스씨 그리고 다음 개최지를 발표했는데 4회 글로벌 요리 대회의 개최지는 미국의 뉴욕.
모두 8개 부문에서 수상발표가 있었는데 대상 수상자는 프랑스 요리사.
아랍권의 요리사들인듯 한데 꽤 기뻐하는 수상자들 한 컷.
대상이라 할수 있는 LG 글로벌 그랜드 마스터 쉐프상을 수상한 프랑스 요리사의 인터뷰.
프랑스말로 아주 빠르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대상 수상에 무척 흥분한 모습.
프랑스말로 아주 빠르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대상 수상에 무척 흥분한 모습.
대상의 영예를 가져간 프랑스 요리사의 요리 어떤 맛일까 ???
수상자들은 아니지만 모두 2300명 이상이 경합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요리사들 출전한것 자체가 영광인듯 합니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모여서 기념사진 한 컷. 남자라 요리에 대해서 문외한 이지만 오븐 하나만 있어도 온갖 요리가 다 된다는걸 오늘 알았다. 요리는 그 나라의 문화를 이야기 한다는데 아주 색다른 경험.
각기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모여서 기념사진 한 컷. 남자라 요리에 대해서 문외한 이지만 오븐 하나만 있어도 온갖 요리가 다 된다는걸 오늘 알았다. 요리는 그 나라의 문화를 이야기 한다는데 아주 색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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