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해 나온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의 3번째 리뷰 입니다.
[Review/IT,디지털] - 진짜 색을 찾아 보는 작업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 싱크마스터 F2380MX.
[Review/IT,디지털] - 멀티라이프를 위한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Review/IT,디지털] - 멀티라이프를 위한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F2380MX는 현재 다양한 포트의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HDMI,DVI,RGB 까지 다양한 기기의 연결을 지원해 사용자가 가진 다른 디지털기기와 연결도 용이하다. HDMI의 경우 PS3나 XBOX360의 경우 케이블만 있음 간단히 연결해 모니터로 게임도 즐길수 있으나 본인의 경우는 비디오 게임을 자주 하는 사용자가 아니라 현재 PS2를 VGA 컨버터에 연결해 아날로그 방식으로 모니터와 연결해 봤다. 케이블과 VGA 컨버터만 있으면 연결하면 바로 인식 한다.
F2380MX의 외부 포트 기기 인식은 상당히 빠르다 연결하면 10초면 대부분 화면이 바뀐다.
모니터를 껏다 켯다 할 필요 없으면 해상도는 AUTO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화면을 맞춘다.
PS2와 연결한 화면 주로 본인은 버츄어파이터4만을 한다.
PS2와 F2380MX의 경우는 VGA컨버터의 한계로 그렇게 화질이 좋은편은 아니다.
현재 사용하는 VGA컨버터의 경우 외부기기의 해상도가 1080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니터 최대해상도보다 떨어지므로 이건 모니터와는 상관이 없다.
그리고 DVD 플레이어나 DIVX 플레이어 캠코드역시 모니터로 바로 연결.
외부 기기와 연결한 동영상 플레이에 있어서도 상당히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다.
F2380MX의 스테레오 사운드는 혼자 조용히 방에서 영화감상을 하거나 게임을 즐기기엔 별로 부족함은 없다.
그리고 헤드폰잭을 연결하는 부분이 뒤쪽에 있어 헤드폰을 사용할때 조금 불편하다.
동영상 플레이시에는 큰 잔상은 못 느끼나 플스2로 장시간 돌려보니 살짝 잔상이 느껴진다.
이 부분은 VGA컨버터가 가진 한계가 있어 그 영향도 있을듯 하다는 생각도 든다.
현재 사용하는 VGA컨버터의 최대 해상도가 1080i라 모니터의 최대 해상도와는 이 부분은 차이가 있다.
외부기기와 연결후 해상도 조정은 상당히 편하게 되어 있다.
모니터의 OSD 버튼에 AUTO 버튼을 누르면 외부기기의 해상도를 자동으로 맞춰 준다.
이건 꽤 편하다. 기기마다 다른 해상도로 나올때가 있는데 자동인식이 안되면 하나하나 OSD에서 해상도를
맞춰야 하나 F2380MX의 경우 연결된 기기에 따라 버튼 하나로 단 몇 초면 자동으로 혼자 맞춰주고
PC로 전환할때 역시 AUTO 버튼만 누르면 이전 PC에 설정된 화면으로 바로 돌아간다.
이 부분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모니터답게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가장 큰 활용은 아무래도 노트북과 연결해 듀얼로 사용할 경우다.
노트북의 작은 화면은 아무래도 답답하나 노트북에 있는 사진이나 자료등을 찾아보고 편집할때는 아주 편하다.
노트북과 연결해 F2380MX의 화면을 2등 분할해 사용.
노트북과 F2380MX와 연결 사용할 경우 삼성멀티스크린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노트북 화면외에 2번 모니터로 F2380를 지정 다양하게 화면을 분할해 작업 할수 있다. 이 화면 분할 기능은 문서나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작업할때 상당히 편하다.
모니터를 듀얼로 연결해 멀티스크린 유틸리티를 이용할 경우 모니터간의 화면이동도 꽤 편하다.
단지 노트북과 듀얼로 연결했을 경우에 본인 노트북의 vga는 세로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 피벗 기능이 안된다.
(2번 모니터를 피벗으로 지정해 두고 싶었으나 해상도 설정에서 VGA에 세로 해상도가 나오지 않음.)
간단한 이미지 보정이나 외부에서 노트북으로 담아온 이미지 보정시엔 역시 노트북 화면보다 정확하고
넓은 화면 덕에 작업이 더 편하고 용이한 잇점이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모니터 답게 DVI나 HDMI포트등을 사용하는 외부 기기와 연결도 편하며 AUTO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해상도를 혼자 맞춰 주는것 역시 사용자를 편하게 한다. 사용 목적에 따라 노트북과 연결하면 다양한 작업이 가능 하며 넓은 시야각은 모니터를 어느 정도 돌려서 봐도 화면의 왜곡이 없어 사용 목적에 따라서는 데스크탑을 사용하기 귀찮을때 잠깐씩 노트북의 보조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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