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새로 만나게 되면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은 캘리브레이션 색을 맞춰 보기를 가장 먼저 한다. 지난주 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의 경우 최저가로 보면 30만 중후반대의 가격이지만 동급 모니터와 비교할때 상당히 3배에 가까운 높은 명암비를 가지고 있다. 명암비가 높다는건 그만큼 풍부한 색을 보여줄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번에 체험하는 F2380MX가 사진 보정이 많은 내게 제일 큰 매력은 높은 명암비와 광시야각이다.
이번에 체험하는 F2380MX가 사진 보정이 많은 내게 제일 큰 매력은 높은 명암비와 광시야각이다.
PVA패널이며 일반 TN패널보다 응답속도는 느리며 무게는 6.9KG , 가로 545, 세로 323.8 , 스탠드가 62.8 (mm)
모니터의 캘리브레이션 작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경우 모 쇼핑몰의 광고처럼 저러한 상황이 나올수 있다.
나는 핑크색이라 생각하고 보정을 했는데 실제로 그게 살색 일수도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나올수 있다.
그래서 어느 회사의 모니터이든 표준 색온도에 맞춰 두는건 상당히 중요한 작업이다.
나는 핑크색이라 생각하고 보정을 했는데 실제로 그게 살색 일수도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나올수 있다.
그래서 어느 회사의 모니터이든 표준 색온도에 맞춰 두는건 상당히 중요한 작업이다.
싱크마스터 F2380MX의 현재 SRGB를 100% 지원하며 높은 명암비는 색을 풍부하게 보여 줄수 있다.
싱크마스터 F2380MX의 색상 조정은 삼성에서 제공하는 MAGICTUNE과 모니터 전면의 OSD패널에서 직접할수 있다.
이 경우는 삼성 모니터 GAMMA를 기준으로 색상 보정이 된다. 보통 모니터 제조사마다 각 모니터 고유의 감마값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기준으로 색상보정이 이루어 지게 된다.
이 경우는 삼성 모니터 GAMMA를 기준으로 색상 보정이 된다. 보통 모니터 제조사마다 각 모니터 고유의 감마값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기준으로 색상보정이 이루어 지게 된다.
MagicTune 유틸리티 : 색상조정, 밝기조정등 다양한 색상모드와 OSD에서 조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모니터 OSD에 설정 메뉴에서 색상을 보면 F2380MX는 3단계의 감마값을 가지고 있다.
모니터 OSD에 설정 메뉴에서 색상을 보면 F2380MX는 3단계의 감마값을 가지고 있다.
전면부 판넬에서의 색상보정. 그리고 윈도우7의 경우 OS 자체 캘리브레이션을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느낌은 만져보면 명암에서 각각 조금씩 다 미묘한 차이가 있다.
본인처럼 스파이더를 이용해 캘리브레이션을 하는 경우는 삼성GAMMA 유틸리티와 Adobe 감마는 꺼두고 해야한다.
시작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시작되므로 msconfig에서 부팅시 사용하지 않도록 체크를 꺼야 한다.
캘리브레이션을 하기전 기본상태에서도 사진을 열어보면 f2380mx은 상당히 풍부한 원색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스파이더로 캘리브레이션 하기전 우선 모니터를 osd메뉴에서 공장초기화 상태로 만든다.
개인적인 느낌은 만져보면 명암에서 각각 조금씩 다 미묘한 차이가 있다.
본인처럼 스파이더를 이용해 캘리브레이션을 하는 경우는 삼성GAMMA 유틸리티와 Adobe 감마는 꺼두고 해야한다.
시작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시작되므로 msconfig에서 부팅시 사용하지 않도록 체크를 꺼야 한다.
캘리브레이션을 하기전 기본상태에서도 사진을 열어보면 f2380mx은 상당히 풍부한 원색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스파이더로 캘리브레이션 하기전 우선 모니터를 osd메뉴에서 공장초기화 상태로 만든다.
스파이더로 주변 광량 측정후 다시 모니터의 색상 조정.
스파이더2에서 기본인 감마 2.2에 6500K로 맞췄는데 조금 차이가 있다.
이건 모니터 제조사마다 고유의 감마값이 있어 스파이더2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모니터 제조사마다 고유의 감마값이 있어 스파이더2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RGB 값을 변화 시키면 색온도가 달라지는 상태를 확인 할수 있다.
스파이더2를 사용한 캘리브레이션 작업은 대략 10분 정도.
스파이더2를 사용한 캘리브레이션 작업은 대략 10분 정도.
스파이더는 혼자 측정중.
모든 작업이 끝난후
모든 작업이 끝난후
조정전과 조정후 조금 차이가 느껴진다.
일단 F2380MX의 경우 명암비가 높아서 인지 기본값에서도 색은 풍부하고 선명해 보인다.
모니터의 기본 세팅에서 봤을때와 캘리브레이션 후의 차이는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암부가 좀 더 명확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HDMI,DVI,D-SUB의 포트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기의 연결이 가능한데 다른기기와 연결해 영상을 감상할 경우 15000:1의 동적명암비는 영상을 감상할때 밝은 장면에서는 색상 표현을 더욱 깊이 있게 해준다. 어두운 장면에서도 배경과 사물 구분이 더욱 확연하게 할 수 있어 동적 명암비 역시 이전 F2380에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F2380MX의 경우에는 중요한 기능이다.
특히 피벗,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등으로 꽤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F2380MX의 경우 시야각이 상당히 넓어 어느 정도 각도에서 봐도 색의 왜곡이 없이 잘 보여준다. 완전히 전문 프로용이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내게는 사진 보정을 하며 다른 동영상 감상이나 사진 보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색 표현력은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다.
모니터의 기본 세팅에서 봤을때와 캘리브레이션 후의 차이는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암부가 좀 더 명확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HDMI,DVI,D-SUB의 포트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기의 연결이 가능한데 다른기기와 연결해 영상을 감상할 경우 15000:1의 동적명암비는 영상을 감상할때 밝은 장면에서는 색상 표현을 더욱 깊이 있게 해준다. 어두운 장면에서도 배경과 사물 구분이 더욱 확연하게 할 수 있어 동적 명암비 역시 이전 F2380에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F2380MX의 경우에는 중요한 기능이다.
특히 피벗,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등으로 꽤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F2380MX의 경우 시야각이 상당히 넓어 어느 정도 각도에서 봐도 색의 왜곡이 없이 잘 보여준다. 완전히 전문 프로용이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내게는 사진 보정을 하며 다른 동영상 감상이나 사진 보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색 표현력은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다.
넓은 화면을 좀더 유용하게 활용하는 멀티 스크린 기능.
싱크마스터에 제공하는 유틸리티중 이 유틸리티 기능은 꽤 유용하다.
모니터의 화면에 여러개의 창을 띄웠을때 화면을 여러가지로 분활해서 볼수 있다.
마우스로 창을 클릭후 끌어주면 화면의 한 공간에 숫자가 나오면 그 크기로 자동으로 맞춰지게 된다.
마우스로 창을 클릭후 끌어주면 화면의 한 공간에 숫자가 나오면 그 크기로 자동으로 맞춰지게 된다.
최대 6개의 창을 분할해서 볼수 있으나 내가 사용하기에는 4개 정도가 가장 적당한듯 하다.
3개의 창으로 분할해서 보기.
꽤 다양한 형태로 제공이 되며 문서 작업시에도 편하다.
멀티스크린은 PIVOT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헌데 너무 길쭉하게 나와서 세로 상태에서는 많이 띄워두면 보기가 어렵다.
멀티스크린은 PIVOT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헌데 너무 길쭉하게 나와서 세로 상태에서는 많이 띄워두면 보기가 어렵다.
PIVOT으로 모니터를 돌려 세울때 주의 할점은 저 처럼 혹시 본체를 모니터 옆에 두지 않고 바닥에 본체를 내려 두고 많이 띄워서 사용 하신다면 모니터를 돌릴때 선이 많이 달려서 올라가면서 움직이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PIVOT 상태에서도 멀티스크린으로 화면은 모두 분할되나 좁아서 가로로 볼때보다는 좀 불편한 느낌.
화면을 6분할 해서 캡쳐.
전체적으로 색상은 풍부하게 잘 표현하는 듯한 느낌이며 사진을 주로 만지작 하는 내게는 꽤 넓은 시야각과 멀티스크린 기능은 편하게 느껴지는 모니터다. 항상 검은색만 봐서 그런지 처음에 흰색의 프레임은 어색 했는데 익숙해 지니 화면 보기가 흰색의 심플한 프레임은 화면 보기에 생각보다 편하고 산뜻한 느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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