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상식에 관한 이야기로 일상속에서 보는 그리고 숨겨진 과학의 워리를 찾아 이야기 하고 있다. 인간습관,질병,생물,스포츠,우주,생활 속 다양한 폭 넓은 주제로 그냥 무심코 지나친 그러한 것들을 찾아 재미있게 풀이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이야기 '양을 세면 왜 잠이 올까 ? " , " 겨드랑이 털은 왜 꼬불한가 ?" , "독감과 감기 머가 다를까?" , "사랑한다는 말은 왼편에서 속삭여라." 이러한 원리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내세워 풀이해 나가고 있다.
약이 '식사 30분 뒤 복용'인 이유.
실제 대부분의 야은 식사 전,후,중을 가리지 않는다. 그럼 왜 식후 30분으로 정했을까? 약의 효과는 약 성분의 혈중 농도와 연관이 깊다. 대부분의 약이 효과적인 혈중 농도를 유지하는 시간은 약 5~6시간. 이는 식사 간격과 거의 일치한다. 결국 이 조건은 섭취하는 음식물보다는 잊지 않고 꾸준히 약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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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청소년들 교양도서로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과학이라고 하면 우선 어렵게 느껴지고 쉽게 다가가기 힘드나 이 책은 학문적으로 이론을 이야기 한 책이 아니라 쉽게 페이지를 넘기며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 이다. 과학이란게 그리 어렵지 않게 느끼게 해주는 책.
책은 모두 8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우리몸에 숨겨진 과학 , 2. 생활속의 과학 , 3. 생명연장의 과학 , 4.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 5. 신기한 생태계 , 6. 미래로 나아가는 첨단 기술 , 7. 우주 정복의 꿈 , 8. 괴짜 과학자들의 비밀노트 우리가 흔히 접하면서도 이걸 왜 이렇게 했을까 라고 한 번쯤 생각 해 봤을만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리고 그것과 연관된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상식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은 모두 8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우리몸에 숨겨진 과학 , 2. 생활속의 과학 , 3. 생명연장의 과학 , 4.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 5. 신기한 생태계 , 6. 미래로 나아가는 첨단 기술 , 7. 우주 정복의 꿈 , 8. 괴짜 과학자들의 비밀노트 우리가 흔히 접하면서도 이걸 왜 이렇게 했을까 라고 한 번쯤 생각 해 봤을만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리고 그것과 연관된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상식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이것과 비슷한 책으로는 출간한지는 몇 년 지났지만 '정승재의 과학 콘서트' , '천하무적 잡학상식' 등이 있다. '천하무적 잡학상식'의 경우는 원리에 대한 설명이 없이 너무 간단하게 이것은 이러해서 이렇다라는 아주 간단하게 넘어가 내용이 별로 기억이 안나서 추천하고 싶지 않다. '과학 콘서트'나 이 책은 원리에 대해 어느 정도 서술을 하고 있어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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