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심심했는지 내 눈치를 보더니 노트북 상판을 발로 당긴다.
역시나 콧잔등에 한방 날리는 꿀밤이 체벌로는 제일 효과가 좋다.
헌데 울고 있는 거니 아팠나 ??? 어째 가만히 보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거 같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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