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동화 생떽쥐페리 어린왕자 한국특별전
2012.06.26생떽쥐페리의 탄생 112 주년을 기념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어린왕자'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생떽쥐페리가 생전에 직접 그린 어린왕자와 관련된 삽화와 드로잉 메모장이 함께 전시 되었으며 생떽쥐페리의 다큐와 사진등을 함께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 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서문에 나오는 문구 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중 하나가 생떽쥐페리의 작품 이 '어린왕자'라고. 1943년 처음 초판이 발행되고 생떽쥐페리의 마지막 작품으로 초판이 발행되고 1944년 생떽쥐페리는 사망 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중 발행되고 현재까지 260개의 언어로 번역되..
고양이 ,와플 경복궁 아늑한 북카페 B612.
2010.08.16아기자기한 장식이 좀 많은 집. 여름이라 다들 시원한 음료를 주문. 음료 주문하면 나오는 앙증맞게 생긴 머랭. 바삭거리는 솜사탕이랄까 아주 매력적인 맛 직접 만드는거 같다. 카페의 이름은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에서 이름을 따온듯 하다. 북카페라 벽면은 온통 책이다. 디자인 관련 서적들도 꽤 보이고 잡지책도 꽤 있다. 북카페라 그런지 조용히 모두 책을 보는 분위기. 뒤적뒤적 해보면 볼만한 책들이 꽤 있을거 같은 분위기. 여기 오기전에 살짝 화끈한걸 먹어서 계속 좀 달달한 음식이 땡겨서 주문한것. 그냥 부드러운 와플에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얹은것. 모두 직접 만드는듯 핸드메이드 쿠키랑 머랭도 따로 포장해서 팔고 있다. 달달하게 입안을 도는 와플용 시럽. 그리고 주인장(?)이 아닌 가게와 관련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