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mm 1.4D
경기도 화성 제부도 나들이...
2008.05.21등대쪽 부두 풍경 연휴기간이었던지라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물이 완전히 빠지자 드러난 매봉 일명 (삼형제 촛대바위). 물이 차있는 시간엔 저 바위셋은 2/3 조금 더 물위로 드러나고 실제 사람들이 있는 아래부분은 다 물에 잠깁니다. 경기도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제부도는 하루에 한번씩 바다가 갈라져 그때 들어가고 나올수 있죠. 섬이지만 배를 탈필요없이 물이 빠지는 시간에 길이 열려 그길로 입장... 대신 제부도는 밀물과 썰물때가 있어서 물이 밀려들어와있는 밀물때에는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죠. 꼼짝없이 섬에 갇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날마다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기가 날마다 조금씩 틀리므로 가보실분들은 ... 제부도물때 안내해주는 곳으로 031-369-2360으로 전화해보시구 가세요. ars로 그날그날 ..
Potrait II
2008.05.15산에서 만난 나비...
2008.05.15지난주에 태화산에 갔다가 만난 나비 제비꼬리날개 나비라고 하나...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라는 명칭의 나비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요즘 도시에서 구경하기 힘든 나비.... 좀 더 가까이서 담고 싶었으나.... 가까이 오는것을 허락하지 않던 나비... 마지막 사진은 접니다... 산에서 내려오다 한컷.... ;;;;;;;;;;
파란하늘...구름...호밀...
2008.05.12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 부처님덕에 2일간 카메라 들고 어슬렁 어슬렁... 안성목장 이곳도 이제 올해는 마지막... 파란하늘이 반겨주던날....
공주시 마곡사의 봉축 연등제 모습.
2008.05.10공주시 태화산 기슭 휴양림에 위치한 마곡사는 천년사찰중 하나로 불교신자인 어머님이 올해는 이 절에 연등을 달러 가셨기에 어쩌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번 따라가게 되었네요. 머 보통 이때쯤이면 신자가 아니라도 절에는 다들 한번씩 가므로 저 역시 집안전통대로 절에 등을 달러 간것이지만 연등 달려 있는 풍경이 좋아 사진으로 담아왔네요. 마곡사 올라가는길 대략 2km 길따라 죽 늘어선 연등들의 모습. 경내 5층석탑앞에 달려있는 연등과 소망들... 대웅보전 가는길. 작은돌로 쌓아놓은 소망탑. 오랜 세월을 느끼게 대웅보전의 단청 기록에 따르면 신라 선덕여왕9년시(640년)대에 자장율사에 의해 처음 창건되었다고 전해짐. 새로 색을 입힌 수련원의 단청 마곡사의 백련암은 일제강점기때 백범 김구선생님이 명성황후 시해범을 처단..
산에서 만난 강아지...
2008.05.09털을 좀 이상하게 깍아 놓은것 같기도 하구 어쨌든... 산을 오르다 깜짝 놀랬다... 개가 덩치도 커구 자꾸 짖어서... 주인이 있었음 개종을 물어볼려구 했는데 개종은 먼지 모르겠다.
고압선
2008.05.04바다를 가로질러 섬까지... 어떻게 세웠을까 하는 궁금함과... 항상 가는날마다 날씨는 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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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사진만 따로빼서 블로그 만들려다 포기...쩝.
Potrait
2008.04.24thanks to JY. 사람은 웃을때가 제일 보기 좋은듯. 피사체를 위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