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TV
디아블로3까지 3D로 볼거리가 풍성했던 LG 3D 페스티벌
2012.04.03지난 주말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봄 롯데 아이스링크에 열린 2012 LG 3D 페스티벌을 참관하고 왔습니다. 3D로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벌어지는 가장 큰 축제가 아닐까 싶은데 작년부터 시작했으나 작년에는 사정상 참관을 못하고 올해 처음 가보게 되었군요. LG전자에서 만드는 다양한 3D 디스플레이 제품들과, 그 제품들을 활용할 수 있는 영상과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3D를 테마로 한 주된 주제는 이제 여러가지 영역에서 만날수 있는데 게임, 교육, 영화, 방송, 그리고 스마트 TV에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함을 경험할수 있는 자리 이기도하구 특히 그중에서 이번 3D 페스티벌에서 제일 기대한건 블리자드사의 디아블로3 였는데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역시 3D로 체험하고 왔습..
[CES 2012] CES에서 주목받은 LG TV 4종세트(UDTV,OLED)
2012.01.13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CES에서 주목받는 제품군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제품군이 바로 TV 입니다. CES 2011이 3D TV의 해였다면 이제 모든 CES 2012는 TV는 3D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따로 옵션이라고 부를 필요도 없으며 제조사들이 무안경 방식의 3D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안경 방식은 보는 시각에 따라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고정된 위치에서만 시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CES 2012에서는 TV에 3D 기능은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TV가 3D 기능이 기본인데다 2D->3D 변환도 역시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3D 대신 다른 부가적인 기능과 TV의 화질 그리고 대형화가 되면서 다른 PC나 스마트폰등 다른제품들과 네트웍으로 ..
3D TV 두가지 방식을 다 체험해보고 나니
2011.04.18올해 1월초 라스베가스 CES에서 제일 큰 화두를 던진게 3D TV 와 스마트란 두 단어 참관의 기회를 얻어 라스베가스에서 전 세계 가전회사의 3DTV 스마트 TV를 모두 본 셈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이제 3DTV시대가 도래했는지 국내도 CES에 선보였던 제품들이 하나씩 출시되면서 삼성과 LG의 싸움이 치열하다. 현재 시판되는 3D TV는 두가지 방식으로 나누어져 있다. 삼성은 셔터 글라스 방식 엘지는 FPR이라는 필름을 붙여서 보여주는 편광방식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CES에서 모든 가전회사의 TV를 모두 봤지만 지난달 삼성 3D TV의 블로거 간담회도 갔었고 이번에 역시 엘지전자 더블로거 간담회가 있어 3DTV를 다시 볼수 있게 되어 다시한번 양쪽의 TV를 비교해 보게 되었다. 본인의 경우 현재 작년부터..
3D 논쟁, 삼성 3D 스마트TV 블로거 간담회
2011.03.16삼성 3D 스마트 TV 비교 시연회. 지난주 3월 12일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3D 스마트 TV 간담회겸 품평회에 잠깐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 근래에 IT 관련 뉴스를 보면 LG와 삼성의 3D TV 마케팅이 거의 전쟁 수준 입니다. 양쪽 보도자료들이나 임원들의 기자 간담회 기사만 봐도 한치 양보도 없는 전쟁이나 다름없더군요. 요즘 양사가 모두 거의 감정싸움에 치달은 수준에 서로 마주치면 멱살이라도 잡을 기세더군요. 아마 이건 양사의 TV가 3D 구현 방식이 서로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방식에 대한 우수함과 단점을 부각시켜 이야기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더군요. 현재 LG는 편광(Passive)방식의 TV를 그리고 삼성은 active 방식의 3D TV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TV ..
모두 스마트 할때 구글TV를 선택한 소니, 2011CES.
2011.01.19이 번 CES에서 모든 가전 업체들이 전면에 3D와 스마트 TV를 내세웠는데 소니 부스는 다른 문구가 눈에 띄었다. Television meet Internet, 소니부스의 입구에서 만난건 구글TV가 바로 보이더군요. 다른 가전 업체들이 독자적인 플랫폼의 스마트 TV를 보여준 반면 소니는 구글의 풍부한 콘텐츠와 소니 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활용한 구글TV를 전시해 두고 있었습니다. 리모컨으로 메뉴 버튼을 눌러보니 TV화면에 좀 익숙한 크롬브라우져 및 구글 어플리케이션들이 보이더군요. 소니의 구글TV용 셋톱박스 비디오 플레이어 정도의 크기 입니다. 저 박스를 TV에 연결하면 구글TV가 됩니다. 일반 TV 리모컨이 아닌 쿼티가 있는 리모컨으로 TV로 SNS서비스나 웹검색시 문자입력에 참 편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스마트,3D,그린 3박자를 맞춘 LG전자 부스 , CES 2011
2011.01.14LG전자의 부스는 전시장 입구로 삼성과 반대쪽 입구에 있었다.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중앙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수 있는 곳에 위치했는데 삼성과 LG 두 기업이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알수 있다. 일본 가전 업체는 소니를 제외한 모두 중앙에 몰려 있었구 이번 CES에서 가장 크게 느낀건 그만큼 국내기업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다는 느낌이다. 부스 입구에 인피니아 TV로 도배가 되어 있구 한쪽에는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화면이 계속 지나가고 있다.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디스플레이.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재미있는건 디스플레이 옆에서 휴대폰을 꺼내 두께를 비교하고 지나간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가장 큰 3DTV와 가장 얇은 OLED TV를 선보였다. 나도 한번 휴대폰과 두께 비..
2011 CES, 글로벌 1위 삼성전자 부스.
2011.01.13종합적으로 보면 글로벌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성 입구의 세계지도가 눈에 확 들어 온다. 삼성의 세계정복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해외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라고 국내 브랜드를 보면 참 반갑다. 그것도 양쪽 입구중 한곳은 삼성이 반대쪽 입구는 LG가 다른 입구는 소니 , 그리고 MS와 INTEL이 나란히 다른 한쪽 입구에 부스가 있었다. 소니를 제외한 다른 일본 가전업체들은 모두 중앙에 있었으니 한국의 2기업이 일본 업체들을 누르고 어찌보면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 했다고 볼수 있다. 삼성의 모든 사업부가 부스에 몇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졌으며 이번 CES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었던 스마트 , 3D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3D 프로젝트도 있었고 스마트 TV쪽은 줄줄이 늘어선 줄에 그..
디스플레이 얼마나 얇아질까 ? LG oled 31 TV.
2010.09.06대형 TV가 일반적인 추세에 좀 재미있는 제품, LG전자가 이번 베를린 'IFA2010'에 선보인 31인치 tv OLED 제품이다. 31인치 3D OLED TV는 두께가 단 0.29(c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OLED TV다. LCD보다 1,000배 가량 빠른 응답속도와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를 갖췄으며 완벽한 검은색을 표현해, 일반 2D 영상은 물론3D 입체영상에서도 어지러움이 없는 절정의 화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마 명암비는 고정이 아닌 동적 명암비를 이야기 하는듯 하다. 뒤쪽 연결포트를 보니 디지털 tv 튜너, usb, HDMI 까지 거의 머 다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할거 같긴하다. TV시청 시간이 없는 나는 대형 TV에는 거의 관심이 없는데 이건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상당히 ..
소리의 생생함이 그대로 LG INFINIA 홈씨어터 쇼케이스.
2010.07.15LG전자 INFINIA 홈씨어터 쇼케이스가 강남의 KRING이라는 복합 문화전시관에 있어 잠깐 구경하고 왔네요. LG전자의 최첨단 음향 및 디지털 기술로 집약 제작한 인피니아 홈시어터 구성을 예술작품들과 접목해 관람객들이 고품격 영상과 음향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직접 INFINIA 홈씨어터 구성을 보며 체험할수 있게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홈씨어터 제품을 체험하며 즐길수 있는 간단한 간식거리. 행사장의 사운드 스파 존에서는 시각과 청각을 결합한 창작활동으로 유명한 '소리 조각가' 김기철 씨의 작품 '아시아의 길' 이 곳에서는 특정 자연의 시공간을 인피니아 홈시어터를 통해 영상과 소리로 재현, 관람객이 물소리, 새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소리 등을 감상하면서 스트레스를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