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TV가 일반적인 추세에 좀 재미있는 제품, LG전자가 이번 베를린 'IFA2010'에 선보인 31인치 tv OLED 제품이다. 31인치 3D OLED TV는 두께가 단 0.29(c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OLED TV다. LCD보다 1,000배 가량 빠른 응답속도와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를 갖췄으며 완벽한 검은색을 표현해, 일반 2D 영상은 물론3D 입체영상에서도 어지러움이 없는 절정의 화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마 명암비는 고정이 아닌 동적 명암비를 이야기 하는듯 하다.
뒤쪽 연결포트를 보니 디지털 tv 튜너, usb, HDMI 까지 거의 머 다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할거 같긴하다. TV시청 시간이 없는 나는 대형 TV에는 거의 관심이 없는데 이건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상당히 좋아보이는 크기에 OLED의 고화질이라 꽤 매력적으로 보인다.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명암비는 게임기와 연결해서 즐기기에도 재미가 있을듯 하다. 해상도는 1920 * 1080 HD 해상도가 살짝 아쉽긴 한데 대형 3D TV가 쏟아지는 가운데 3D에 31인치라 싱글족에게는 꽤 괜찮을거 같은 제품 데스크탑에 연결해 사용해도 괜찮은 크기라 그런지 흥미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3D노트북을 사용해 보면서 느낀건데 대형 TV에서 3D를 보니 꽤 어지럽던데 화면이 작은쪽은 어지럼증에 대한 부담감이 덜했다. 그래서인지 대형 3D TV의 어지럼증에서 느끼는 부담감이 있는 내게 작은 화면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제품.
2.9mm의 두께라 그런지 옆 라인의 얇기는 좀 환상적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얇아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제품.
디스플레이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얇아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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