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자재전에서 미리 만나본 루믹스 G2.
2010.05.06이번 영상기자재전에서 5월에 출시할 파나소닉 루믹스 G2를 잠깐 만져봤네요. 부스에는 아주 인상적으로 G2를 분해 했더군요. DMC-G1의 후속 모델로, 기본적으로 전자식 뷰 파인더와 내장 플래시, 그립부 등을 갖춘 DSLR 카메라 스타일 디자인으로 바꼈습니다. 외관상 조작 버튼의 위치가 살짝 바뀌고 회전 액정이 터치 방식으로 변경 되었더군요. 한국에도 14-42 렌즈킷만 현재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중에 발매한다고 하더군요. 5월에 팬케잌 14mm 렌즈와 , 8mm 어안렌즈도 같이 발매 할거 같더군요. 둘다 박스안에 전시만 되어 있어 렌즈는 그냥 눈으로 확인만 했습니다. 터치액정은 46만화소로 G1에서 이건 방식만 터치패널로만 변경 되었습니다. 터치 패널을 활용하면 초점을 맞추고 싶은 장소를 터..
2010 P&I 영상 기자재전.
2010.05.03올해도 어김없이 행사장을 찾긴 했지만 해마다 참여하는 장비 업체의 숫자가 줄어드는 느낌 머 그래도 여전히 사람은 많다. 사람도 만날겸 겸사겸사 양일간 갔지만 큰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 발표가 없는지라 대충 보고 흥미가 있는쪽만 확인하고 왔다. 매년 같지만 모델이 있는 부스는 많이 복잡 없는곳은 조금 한산. 올림푸스는 마이크로 포서드에 거의 올인하는 자세다. 캐논부스에서 카메라 보다 아이맥에 더 흥미를 느낀...딱히 신제품이라고 할만한 제품이 없었기에... 스쿨룩 컨셉의 캐논부스 모델들. GF1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파나소닉 부스도 좀 오래 머무른듯 하다. 파나소닉 부스에서 제일 관심이 생기는 렌즈는 마포용 14mm 렌즈 밝기가 2.5에 가격대는 70만원대가 될거라고 한다. GF1에 사용하는 EVF가 너무 구..
GF1 - 봄이라 꽃 사진.
2010.04.26노랑 장미는 느낌이 많이 특이 하더군요. 봄은 꽃의 계절.... 벚꽃은 떨어지고 있고 다른 꽃들이 피고 있네요. 몇 컷은 GF1의 노스탤지어 필터를 이용.
GF1 - 일상의 조각 모우기.
2010.04.18벚꽃이 이제 만개한거 같네요... 그냥 지나가며 찰칵..... 야웅군의 저 자세는 항상 불편해 보여 다리를 풀어 주는데 그게 더 귀찮게 하는듯 합니다.. 다시 저러고 자는걸 보면...... 아무리 봐도 저렇게 자는건 불편해 보이는데... 벚꽃이 만개한거 같아 오늘 로모랑 GF1만 달랑 들고 윤중로나 한번 가볼까 합니다. 모두 즐거운 휴일 되세요.
GF1 - 봄비 내리는 날.
2010.04.04봄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차가운 비가 내리는 날.... 눈보다 비가 더 차다는걸 알게 해준 날...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뉴스를 보니 세상도 그렇고 좀 잔인한 봄날이 되고 있다. 봄이 오늘 내게 이야기 한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화창한 어제 주말부터 그냥 드러누워서 코를 훌쩍이며 노트북만 멍하니 보고 있군요.
스타일리쉬 카메라 루믹스 GF1 간단 사용기.
2010.03.31좀 가볍게 휴대하며 다닐만하 바디가 하나 필요해서 일본에서 가져온 겁니다. 흔히 말하는 내수바디라고 하죠. 일본에서만 발매한 핑크색 바디와 화이트중 고민하다 화이트로 선택 핑크는 남성이 하기에는 많이 부담이 되더군요. 외관은 lx3가 기본이 된듯 그 형태대로 완성된듯 합니다.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중 Pen E-P1은 몇 개월 사용했었구 E-P2는 잠깐 만져봤는데 제 취향상 이놈이 더 마음에 들어 이쪽을 선택 했네요. 버튼조작도 lx3랑 내부 메뉴도 많이 다르지 않고 기능이 새롭게 추가 되구 필름모드가 몇 종류 늘어난듯 합니다. cpl필터를 끼운 모습 크기는 확실히 dlsr비해 작지만 컴팩트 카메라보다는 큰 편이구 무게감도 살짝 있구 하프케이스를 입혀주면 그립감이 더 좋네요. 바디 보호를 위해서 하프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