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뒤의 하늘.
2010.07.25휴일이 끝나가는 오후 한바탕 소나기가 내린뒤 하늘은 청명하다. 이제 장마가 끝난걸까요 ??? 조금 시원해지는거 같았는데 다시 뜨거워지는 여름.
책 읽는 여자.
2010.07.22책 읽는 여자. 요즘 날씨가 너무 푹푹 찌네요.
연인.
2010.07.13풍경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귀여운 한쌍이 계속 앞에서.... 앞에서 왔다갔다 그래서 한컷 찍어주다.... 망원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문득...
반려동물도 표정이 있다.
2010.07.09길에 있는 고양이들은 망원렌즈가 아니면 찍기가 힘든데 개들은 내가 다가가면 오히려 궁금한지 다가온다. 강아지들은 좋은 모델이 되기도 하구 가끔은 짖어서 위협적일때도 있다. 그리고 가끔은 반려동물인 개와 주인이 참 많이 닮은 경우도 있다.. 강아지들도 가만히 보면 조금씩 자기만의 표정이 있다.
GF1 - 일상에서 소곤소곤.
2010.07.05하루하루 지나가며 만나는 작은 조각들..... 요즘 좀 날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승리의 불꽃놀이.
2010.06.22길을 가다 만난 승리의 불꽃놀이... 첫번째 사진에 저 파란 원반은 UFO 일까요 ??? 순간적으로 정말 아름다운 꽃을 밤하늘에 그리고 사라지는 폭죽. 내일 새벽이군요. 승리의 폭죽이 다시한번 터지길 기대하며..... 네 이번에 웅이군 간식값을 내기에 걸었습니다.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사진.
2010.06.02이건 투표 인증샷.. 야웅군 발을 지켰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투표 하셨을거라 믿습니다. 오늘 하늘이 좀 좋았죠.... 기차타고 내려오면서 보니 하늘의 노을이 참 곱더군요. 아래는 요즘 즐겨듣는 음악인데 한번 들어 보세요. 마지막 cd가 될거라고 하던데....
루믹스 GF1을 더 엣지있게 만드는 가죽 속사케이스.
2010.05.31보통 카메라 케이스의 주목적은 카메라 바디의 흠집 방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나 그 외 보조적인 기능으로 그립감을 향상 시켜주고 카메라를 조금 더 예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다. 특히나 가죽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는 좀 더 카메라를 럭셔리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액세서리 기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카메라 바디가 요즘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는데 GF1의 경우는 모두 5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내가 사용하는 화이트 바디의 경우 흠집이 나면 눈에 잘 보여 케이스가 꼭 필요하다. 파나소닉 GF1용으로 만들어진 Claysmith 가죽 케이스 박스, 시가를 물고 있는 캐릭터가 좀 귀엽게 느껴진다. 박스를 개봉하니 가장 먼저 보이는건 극세사천. 구성품은 케이스 , 스트랩 ,극세사천 , 케이스 고정용 접합나사 , 보증서.재..
오색등이 찬란한 청계천 야경은 커플천국.
2010.05.27맨 마지막 해태등이라고 해야하나 마치 '너는 혼자 왔냐?'라고 하는듯한 느낌을 ... 혼자 걸으면 쓸쓸합니다. 청계천은 서울 데이트코스의 명소가 된듯 하네요. 오색등이 반짝이는 청계천의 밤 분위기는 완전히 커플천국 솔로지옥 이더군요.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 다리 난간에 카메라 스트랩을 묶어서 고정해서 사진 찍은 어느날... 루믹스 GF1 , CONTAX G45 , G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