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근교 여행 아유타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4대 유적지
2019.01.07방콕에서 차로 1시간 거리 태국의 경주라 불리는 곳이 아유타야다.아유타야의 왕조가 있던 곳이며 태국의 왕조 역사와 관련된 곳이며 작은 도시 전체가 사찰과 불교 유적지로 되어 있어 유네스코 문화유적지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고대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로 1700년경 버마에 의해 왕조가 멸망 당하기 전까지 태국에서 가장 큰 도시였으나 전쟁으로 사라져 버린 고대 도시이기도 하다.지금도 아유타야 왕국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고 방콕에서 근거리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라 개별적으로 이곳을 많이 찾는데 아유타야에 간다면 꼭 봐야할 유적지를 골라봤다.4대 유적지라 불리며 아유타야에서 가장 큰 유적지들이기도 하다. 보통 아유타야는 뚝뚝이 투어를 많이 하는데 어떤 코스로 몇 시간을 도느냐에 따라 가격은 다르다. 꼭 흥정을 하고 1..
아유타야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실타래 로띠
2018.10.29로띠는 태국을 대표하는 길거리 간식중에 하나다. 태국 여행을 가면 아마 누구나 꼭 한번은 이 로띠를 먹어볼 것이다.그만큼 대중적이며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이 로띠인데 요즘 한국에서 푸드 트럭이나 타이 음식점에 가면 이 로띠를 만날 수 있다. 로띠는 식사 개념이 아닌 디저트 음식으로 좋은데 밀가루 반죽으로 구워낸 팬케이크로 밀가루 반죽에 달걀이나 바나나를 넣고 구워내 그 위에 시럽이나 쵸콜릿을 뿌려서 먹는 것이 보통 태국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로띠다. 그리고 로띠는 지역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북부에서는 고기와 야채를 넣기도 한다. 그리고 방콕 근교의 유적지 아유타야에는 또 다른 로띠가 있다.아유타야에서만 먹을 수 있는것 여행을 가면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을 찾아다니는데..
아유탸야 여행 유적지 뚝뚝이 투어 왓로까이수타람에서 왓차이왓타나람
2018.10.14태국의 경주라 불리는 아유타야는 유적지가 여러곳에 흝어져 있어 도보로 여행하기 힘든 곳이다. 그래서 가장 간편하게 여행하는 방법은 뚝뚝이를 대여해 여행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여행하는데 뚝뚝이를 하루종일 대여 했기 때문에 뚝뚝이를 타고 아유타야의 유적지를 모두 돌아보기로 했다. 뚝뚝이 대여 비용은 시간단위로 이용하게 되는데 꼭 흥정을 하자. 투어판을 보면 가고 싶은 곳을 골라서 갈 수 있다. 이전에 플로팅 마켓, 그리고 나무 속에 부처님의 머리가 있는 왓마하타트, 왓차이몽콜을 돌아봤기에 이번은 지난번에 가보지 못한곳을 돌았다. 거대한 와불 왓로까이수타람. 아유타야 포스터에 보면 이 왓로까이수타람의 와불은 법복을 입고 있었는데 이 와불 크기가 엄청나다. 방콕의 왓아룬에 있는 와불보다 작지만 거인이 누워있는 ..
아유타야 수상시장 플로팅 마켓 돌아보기
2018.07.16방콕에서 아유타야로 넘어오니 태국은 현재 우기라 그런지 계속 비가 내려 유적지에서 잠깐 벗어나 아유타야 수상시장으로 비를 피해 왔다. 대부분 동남아 국가는 비슷하지만 보통 태국의 우기는 열대성 스콜이 잠깐 내리다 멎는데 이상하게 아유타야는 비가 쉬지 않고 계속 내리는 통에 유적지 돌아보기를 잠깐 멈추고 바로 아유타야 수상시장 플로팅마켓으로 뚝뚝이를 달렸다.아유타야 수상시장 플로팅마켓은 입장료가 있다. 보통 수상시장은 입장료가 없는데 이곳은 입장료가 무료 200바트다. 참고로 아유타야 플로팅마켓 입장료에는 수상 보트 관람이 포함되어 있다.아유타야 유적지는 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비가 내려 렌즈앞에 습기가 차서 사진도 잘 안나온다. 보통 우기라도 방콕은 비가 잠깐 내리다 그쳤는데 아유..
태국 고대도시 아유타야 자유여행 뚝뚝이투어
2018.07.12아유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1시간 거리쯤에 있는 고대도시다. 아유타야에 롯뚜 미니밴을 타고 가는 방법은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자. 아유타야는 1350년경 만들어진 태국의 고대 왕조가 건설한 도시로 아유타야 왕조의 도시로 400년간 번영하다 미얀마의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다. 고대도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현재까지 보존되어 방콕 근교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며 태국의 앙코르왓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유타야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나게 비가 쏟아져 먼저 밥을 먹으러 갔다. 비가 쏟아지는 동안 밥을 먹으면서 뚝뚝이를 대여했다. 보통 아유타야는 개별로 오게 되면 자전거 혹은 스쿠터를 대여 하거나 본인처럼 뚝뚝이를 대여해 여행을 하게 된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니 우리의 선택은 당연히 뚝뚝이다. 뚝뚝이는 시..
방콕 근교 여행 방콕에서 아유타야 가는 법
2018.07.10아유타야는 방콕에서 70km 정도 떨어진 태국의 유적지중 하나다.작은 소도시로 태국의 앙코르왓이라 불리는 곳인데 늘 방콕에 올때마다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어쩌다보니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다. 먼저 방콕에서 아유타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며 투어를 이용하거나 버스, 미니밴,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방콕 북부 버스터미널에서 미니밴을 타고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방콕에서 북부 버스터미널에서 아유타야까지 미니밴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콕 북부 버스터미널까지 갈려면 수코솔호텔 앞 BTS를 타고 파야타이역에서 모칫역까지 가야한다. 모칫역은 BTS의 종점이다. 아유타야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방콕 투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할라풍 기차역에서 아유타야행 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