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앱에서 만들어진 블로그 안드로이드앱
2011.05.15작년부터 bloapp에서 개인 블로그를 앱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했는데 제 블로그의 안드로이드용 앱이 만들어 졌습니다. 작년에 신청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안드로이드 마켓은 따로 인증이 필요없어 빨리 등록이 되는듯 하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키워드는 그냥 제가 사용하는 필명인 raycat으로 검색하면 찾을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몇일전 등록되었다는데 사실 전 모르고 있었는데 방명록에 남겨진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앱의 구성과 내용은 간단합니다. 실제 이 앱은 rss피드의 리더기에 있는 내용을 가져와 보여주며 현재의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로 다시 연결해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앱의 기능은 간단한 앱입니다. 북마크를 할수 있고 메일로 따로 문의가 가능하며 필요한 포스트는 북마크를 해..
외국인 블로거들과 함께한 1박2일간의 한국문화체험.
2010.07.19국가브랜드 위원회에서 한국 거주 외국인 블로거들을 초청해 하는 행사로 같이 참여해 외국인 블로거 26명과 함께 1박2일간 같이 다니며 우리 산업현장과 전통 문화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각 나라별로 싱가폴, 파라과이, 중국, 인도, 러시아 ,아르젠바이잔등 꽤 다양한 외국인 블로거들과 함께 했는데 공통적으로 영어는 다들 잘 하시더군요. 주로 성균관대 , 이화여대, 경희대등 한국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지만 한국어를 좀 하는 친구도 있었고 아직 한국에서 생활한지 오래되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도 있더군요. 관광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군산의 현대 중공업 조선소. 조선소내 시설물은 촬영금지라 그냥 눈으로 구경만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풍력발전기 터빈을 만드는..
사용자가 만들어 보는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2010.03.302010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첫화면을 만들기전 우선 고민해본 문제 무엇을 어떻게 보여주고 이야기 할것인가 ? 사실 사람에게 첫인상은 꽤 중요하지만 블로그의 경우 검색을 통해 들어온다면 첫화면을 보지 않고 나갈수도 있는 문제 그리고 첫화면에 너무 많은것을 넣을려구 하다간 어느 한가지 주제도 드러나지 않고 산만해 보일수도 있는 문제 과연 내 블로그의 주제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를 생각하다가 아직 모든 기능이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선 사용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종합적으로 보여드리기 블로그의 모든 카테고리를 종합적인 구성으로 첫화면을 구성 했습니다. 우선 이 화면은 제가 넣고 싶은거 다 넣어서 아주 길게 만들어본 화면 구성 입니다. 위쪽 블로그 메뉴에서 home을 누르시면 보실..
댓글 한줄 인연으로 만난 독일인 이웃 블로거의 선물.
2010.03.11티스토리에 많지는 않지만 외국인 블로거들이 몇 분 계시죠. 마티아스는 독일인 이지만 한글을 아주 잘(?)하는 독일인 입니다. 저한테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에 2009년 우수블로거에도 선정이 되었더군요. 외국인이지만 한국의 문화와 시사등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중 한분으로 블로그에서 한국생활 이야기를 많이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들어가서 보지만 우리와는 다른 시각이 느껴지는 글도 많이 있고 공감가는 내용도 꽤 있습니다. 요즘 일이 바쁜지 포스팅이 좀 뜸한거 같긴 한데 꽤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렇게 선물을 보내 왔네요. 역시나 호기심쟁이 야웅군도 마티아스를 알기에 자기꺼가 있나 들여다 봅니다. 외국인이라지만 한글도 잘하는 편입니다. 블로깅도 독일인 친구들을 위해 영문과 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블로거 나눔데이 행사 후기.
2009.12.22지난주 토요일에 2009년 한해를 마감하는 재지마스에서 열린 블로거 나눔데이 모습입니다. 한참 손님 맞이 준비중. 이 날 날씨가 좀 많이 추웠죠. 손을 녹이고 계신 자원봉사자분. 한쪽에서는 이날 오실분들을 위한 음식 준비중. 행사 사회를 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해 주신 정주미님 행사 진행 순서 체크중. 레이싱 모델로 활동 하실 때와는 다른 모습. 사진 인화 서비스를 하셨던 쭌님. 책 판매를 담당 하신 소금이님. 네이버 와이프로거 고고씽님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를 위해 정리중. 블로거분들의 기부물품. 이날 란틴댄스 메렝케 강습을 하신 자그니님 한쪽에서 열심히 연습중.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VJ로 활약하시는 DJ 황박사님과 VJ 빠키님. 클럽에서 공연들도 하십니다. 추운날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았군요...
블로그의 글이 tv방송의 소재가 된다.
2009.07.01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이 방송용 소재가 되어 sbs에서 생방송 투데이에서 그걸 취재 나갔더군요. 취재나갔다가 제 글에 포스팅된 주인공을 못찾아서 연락이 왔더군요.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봉은사 법당을 순찰하는 길고양이. 헌데 보통 제가 글을 예약발행하구 블로그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오후 늦게나 저녁뉴스본후 블로그를 보는지라 글이남겨진 시간이 한참 지난뒤에 연락을 했더니 pd님이 깜이를 못찾아서 헤메다가 결국 어떻게 찾아서 촬영했다구 하더군요. 봉은사에 길고양이가 몇마리가 있는데 모두 사람을 보면 도망을 가는지라 사람을 쫓아오는 고양이가 없어서 글을 남긴거라 한다. 보통 법당아래에 처박혀있다 밥시간 되면 나오던데 그걸 모르고 가셨나 보군요. 좀 자세히 글을 남겨줄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언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