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가득 현충사 이순신 장군의 생가
2021.03.25이순신 장군의 생가가 있는 아산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 기념관과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 함께 있는 곳이다. 산이 둘러싸고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그 변화를 느낄수 있는 풍경으로 바뀌는데 현충사 안쪽에 있는 이순신 생가도 그런곳이다. 생가와 함께 앞쪽에 이순신 장군이 활쏘기를 연습했던 활터가 있으며 생가에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는 후손들이 그곳에 기거하기도 했다. 충무공의 고택에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지만 제사는 매년 이곳에서 지내며 위패가 모셔있는 사당도 있다. 현충사 입구에서 15분 정도 도보로 걸어가야 만날수 있는 이순신 장군의 생가로 가다보면 요즘 봄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이 피어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가에 홍매화가 피면 현충사도 1시간 일찍 오픈을 한다. ..
NX500 - 그래도 아직은 봄
2015.05.16그래도 아직은 봄 ~NX500 + 16-50 OIS
충무공의 혼이 잠든 아산 현충사의 봄
2015.04.25충무공의 혼이 잠든 아산 현충사의 봄 아산시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과 생가, 활터가 있는 곳을 공원으로 조성해 만든 곳으로 가끔 이 근방을 지날때 한번씩 들리게 된다.참고로 이순신 장군의 영령을 모시는 사당은 이곳에 있지만 이순신 장군의 묘는 다른곳에 안치되어 있다. 현충사에는 살아생전에 지냈던 생가와 활쏘기 연습을 했던 활터가 있으며 지금은 기념관이 세워져 있다.현충사 입장은 무료이며 공원이 잘 꾸며져 있어 소풍으로도 인근에서 많이 오는 장소다. 현충사는 가을이 제일 좋은 기억이 있다. 오래된 단풍나무들이 많아 가을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갈때면 이 곳 진입로부터 현충사 내부까지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수 있도록 그 색이 바뀐다.봄의 꽃이라는 벚꽃보다 이곳은 매화나무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
NX500 - 그래도 아직은 봄
2015.04.23NX500 + 16-50 OIS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꽃 피는 봄....2015년 처음으로 차에 에어컨을 켜본날
봄봄봄
2014.04.06이제는 비가 와서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긴 했지만 길을 걷다가 누군가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던 꽃 이네요.
봄이 왔네요
2014.03.30갑자기 봄이 확 와버린 느낌...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야 하나 아파트 화단에 벚꽃이 개화했다.이렇게 2014년 봄의 시작... 꽃이 이렇게 빨리 피었으니 아마 이 봄은 아주 빨리 지나갈 거란 생각이...
봄이 간다...
2013.04.222013년의 봄은 꽃놀이도 없이 그냥 이렇게 길을 걷다가 만난 어느 학교안의 흩날리는 벚꽃비로 혼자 꽃놀이를...4월에 눈 내리는 이상한 봄이긴 했지만 어쨌든 봄은 봄이구나...
사진으로 그리는 한 해 2012년의 봄.
2012.11.17올해도 티스토리 달력을 득템하기 위해서 응모하는.... 봄 이라는 계절의 좀 추상적인 의미의 사진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향긋한 봄 향기가 느껴지는 요즘.
2012.04.18밥만 먹고나면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고 코 끝으로 꽃 향기가 느껴지는 요즘 날씨도 갑자기 더워지고 벚꽃비가 내리고 나면 금새 뜨거운 여름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2년의 1/3을 보내며 시간 참 잘간다는 생각을 문득 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