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맛집
마카오 타이파빌리지 맛집 피노키오 레스토랑
2015.01.07▲ 타이파 빌리지 피노키오 레스토랑 전경. 마카오는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꽤 긴 세월을 보내면서 중국과 유럽의 포르투갈 문화가 융합되며 매케니즈란 신조어가 만들어 졌는데 음식에도 동서양의 만남이라고 할까 이런 매케니즈 문화가 있다.음식은 그 나라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산중 하나인데 마카오는 포르투칼 문화의 섞여있어 음식에도 그 모습을 볼 수 있다.피노키오 레스토랑은 타이파빌리지에서 꽤 오래된 매케니즈 레스토랑중 하나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고 하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레스토랑이다. 사실 혼자 자유여행중 식사는 길거리에서 잘 해결하는편이라 이런 레스토랑에 잘 가는편이 아닌데 지인의 추천도 있고 간단하게 식사하고 맥주를 한잔 해볼까 해서 찾아간 레스토랑 입니다. 이 레스토랑..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완탕집 윙치케이
2014.11.26세계 어딜가나 맛집은 있고 늘 그 앞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마카오 여행의 시작이라는 세나도 광장에는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완탕집 윙치케이(WONG CHI KEI)가 있다. 세나도 광장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완탕집중에 하나로 이 광장의 역사와 함께 했다는 꽤 오래된 유명한 맛집이다. 이 집은 새우와 고기를 빚어 만든 완탕에 시원한 육수가 유명한 집이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왔는데 대기번호가 63번 아마 점심시간이라 더 복잡 했던거 같다. 참고로 이 집은 번호대기 순서에 사람이 오지 않으면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서 다시 줄을 서야한다. 잠깐 주변을 돌아보고 오니 대기번호가 꽤 줄었다. 이제 51번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식당인데 계속 손님이 끊이지 않고 대기하고 있다. 아마 식탁 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