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빅 통화도우미 기능과 LGWORLD 기본 앱.
2011.06.07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옵티머스빅의 가장 큰 특징은 노바디스플레이의 4.3인치 화면에 600nit의 밝기로 같이 출시된 옵티머스 블랙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만져본 스마트폰중에 아마 가장 밝고 시야각도 제일 좋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참고로 아이폰4에 사용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518nit로 옵티머스빅보다 최대 밝기가 조금 어둡습니다. 밝은 화면은 야외나 햇빛 아래에서 일단 시안성이나 보기가 편하고 크고 밝은 화면의 특성상 PMP를 생각나게도 합니다. 일단 옵티머스빅은 손에 잡으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사이즈가 크게 느껴지고 화면의 시원한 느낌외에 3주간 사용해보니 싱글코어 스마트폰으로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급의 듀얼코어 스마트폰과 비교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나 기능들은 꽤 알찬편..
가족 여행 어디로 갈까 고민될때 필요한 책
2011.06.06'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 여행이란 혼자 떠날때도 있고 가족여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 친구들과 함께 MT를 가는 경우도 있고 연인과 함께 밀월(?) 여행을 가는 경우도 있고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목적지가 달라질수 있는데 이 책은 주말마다 가족들끼리 차 한대로 다니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나 어른들끼리 가는 여행이 아닌 아이들과 동행해 함께 즐기며 놀수 있는 여행지를 주 소재로 하고 있다. 모두 100곳을 소개하고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가 아닌 친구들이나 어른들끼리 가도 괜찮은 여행지도 꽤 있다. 사진을 찍으러 좀 돌아다닌 탓에 책 속에 소개하는 여행지중 일부는 몇 번씩 다녀본 곳도 꽤 있었다. 저자는 여행 전문 패널로 방송국외 여러곳에 국내 여행지를 소개 기고를 한 경력이 있는..
베란다에서 만드는 유기농 채소농장
2011.06.03하루하루가 싱그러워지는 베란다 채소농장 - 요즘 아파트옥상 정원이나 짜투리 공간에 화초를 키우거나 직접 야채등을 재배해서 먹는것이 도시 생활에서 하나의 트렌드처럼 번지듯 이런 추세에 맞춰 햇빛이 들어오는 베란다 집안의 작은 공간을 활용해 채소를 키울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책은 유행따라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듯 요즘 뉴스에서도 가끔 보이는 옥상정원이나 작은 공간을 이용해 콘크리트속에서 화초를 재배하거나 직접 키운 작물을 먹는 것은 아마도 시중에 판매되는 먹거리들이 그만큼 불신을 주는 이유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목차를 보면 화초가 아닌 주로 우리가 먹을수 있는 채소를 재배하는 방법과 그것에 관한 상식을 알려주고 있다. 의외로 먹을수 있는 풀이 많구나 하고 사실 느꼈다. 끽해야 콩나물, 상추,..
홈플러스와 거리에서 체험해본 LGU+의 wifi(U+zone).
2011.06.02아마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통신사 광고에 보면 자주 나오는게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wifi존의 광고인데 U+zone은 현재 엘지유플러스에서 설치한 070인터넷 전화용 AP와 그리고 WiFi100과 같은 무선 인터넷 서비스용 AP를 엘지유 모바일 사용자나 U+ 인터넷 사용자에게 무료로 오픈해 공유를 해주고 있는 WIFI존 서비스로 전국에 설치된 60만개에 달하는 무선 AP를 모두 개방해 서로 연결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wifi존 서비스 입니다. AP(공유기)숫자로 보면 사실 가장 많은 AP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서비스 지역은 계속 넓어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현재 엘지유플러스에서 자체적으로 U+zone을 구성한 곳중 하나가 잠실운동장과 홈플러스인데 현재 엘지유 플러스 WIFI로거 3기로 참여중이라..
옵티머스빅 기본 어플리케이션과 구성 리뷰
2011.05.31이전 리뷰에서 옵티머스빅의 외형과 디자인만 봤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옵티머스빅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의 옵티머스 시리즈와 좀 달라진 엘지홈 화면의 구성 입니다. 엘지 기본홈 화면은 이전과 비슷하고 터치감이나 화면 전환은 좀 느리다는 느낌인데 일단 어플리케이션 반응 속도가 이전에 옵티머스큐보다 많이 개선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옵티머스빅의 최적화가 그만큼 잘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기본 홈 화면의 구성. 기본 홈 화면에서 손가락을 모우듯이 터치하면 기본 화면 설정으로 들어 갑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큰 특징중 하나이고 재미인 홈 화면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만들수 있다는 것인데 기본 설정에서는 홈 화면의 갯수와 기본홈을 지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의 빈 공간을 ..
죠니 뎁의 매력만 남은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
2011.05.30이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조니뎁 때문에 처음 1편을 본 이후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팬이 되긴 했지만 올해 개봉하는 영화중 기대하고 있었던 작품이다. 일단 3D로 봤는데 굳이 3D로 볼 이유는 없었는듯 하다. 전편의 엔딩크레딧이 끝나고 나오는 숨겨진 부분과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스토리는 전편의 엔딩과 조금 연관성이 있을뿐 전편에 나온 주인공들이 아닌 새로운 인물들이 조금 등장한다. 스토리의 연개성은 아무래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물은 지금까지 1,2,3편은 모두 고어 버번스키 감독이 모두 맡아서 제작을 했고 주연 배우들도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등과 짝궁은 아주 잘맞는 궁합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이번 4편에서 감독이 롭 마샬로 바꼈고 주인공도 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즈 새로운 ..
HTC 센세이션 , HTC 인크레더블S 외형 디자인 보기
2011.05.24HTC Sensation. HTC 센세이션 새롭게 적용된 SENSE 3.0 UI는 좀 색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2.3.3 버전 입니다. 현재 2.3.4가 가장 최신 버전이나 구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S외에 아직 그 버전이 적용된건 못봤습니다. 레퍼런스폰이 어쨌든 업데이트 적용은 가장 먼저니까요. 좌측면은 전원 충전 커넥트 그리고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우측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면에 넥서스S와 옵티머스2X 처럼 곡면 유리인 커브드 글라스가 적용되어 있고 물리적 버튼이 없는 4버튼. 뒷 커버를 열어보면 유심 , 그리고 외장 메모리 슬롯 밧데리(1520mAh) 카메라 옆의 플래시가 2개가 적용되어 있더군요. 커버를 덮으면 이런 형태로 전면에도 커브드 글라스가 적용되어 각진곳이 없어..
[옵티머스빅] 크고 밝고 캐쥬얼한 외관 옵티머스 빅
2011.05.20LG전자에서 옵티머스빅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LG전자에서 출시한 제품중 화면이 제일큰 4.3인치를 채용한 스마트폰 입니다 . 아마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중 가장 큰 화면을 가져서 빅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옵티머스빅은 LGU+ 전용 모델 입니다. 박스 후면에 단말기의 특징을 나타내주는 문구들이 보입니다. 전면에 영상통화용 카메라가 보이고 버튼은 옵티머스 2X와 같은 형태로 3버튼 타입에 중앙에 물리식 버튼이 있습니다. 물리식 버튼은 개인적으로 꽤 편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전면을 보면 블랙에 흰테두리로 둘러싼듯한 느낌을 줍니다. 후면은 완전한 화이트에 패턴을 입혀놨고 스피커와 500만화소의 카메라가 살짝 올라와 있습니다. 커버를 열어보면 USIM을 사용하지 않기에 외장메모리 슬롯과 1500mAh의 밧데..
아이팟터치로 이용해본 U+zone 좋은점과 아쉬운점..
2011.05.18U+zone은 지난해 부터 LGU+의 인터넷이나 OZ요금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서비스 하는 개방형 WiFi존 입니다. 전국에 설치된 LGU+의 AP를 통해 접속할수 있으며 일부 스마트폰중 단말기의 제한이 있긴하나 아이패드나 아이팟터치등 다양한 기기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현재 전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이 LGU+라 단말기를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발급 받아서 사용중 이기도 합니다. 요즘 거리에서 본것인데 U+zone으로 WiFi 접속이 가능한 곳은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AP를 개방중이라 그런지 WiFi존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U+zone 아이디를 신청하면 sms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발급받아야만 아이패드나 아이팟 아이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