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라오스 여행 팍송 꼭 봐야할 폭포와 소수민족의 모습
2020.02.22라오스 팍송의 볼라벤 고원은 해발 1300m 고산지대로 커피재배지로도 유명하지만 사람이 손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팍송 여행에서 빠질수없는 투어가 바로 폭포투어다. 해발 1300m의 고원을 따라 계곡에 굽이굽이 물이 흐르면서 자연 폭포가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유명한 폭포는 탓유앙과 탓판 폭포다. 구글지도에서 보면 탓유앙은 한글로 니양 폭포로 나오니 참고하자. 탓유앙 리조트와 함께 있는 곳으로 예전보다 개발이 꽤 된곳이기도 하다. 예전에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소수부족 마을이 있었는데 지금은 개발되어 6년전 배낭여행 왔을때와 다른 모습이다. 뭐랄까 좀 화려하게 변신했다고 할까?길을 따라 내려가보면 물이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고..
라오스 여행 팍세 볼라벤 고원의 민속촌
2013.10.04▲ 팍세 공항의 풍경.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에서 남부 팍세로 슬리핑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11시간 이상이 걸리는 거리지만 가볍게 비행기로 이동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거 같다. 마침 여행중 팍세에 도착한 날은 비도 안오고 라오스를 여행중 가장 날씨가 좋았던 날이 아니였나 싶다. 영어로는 pakse 이 곳 사람들은 이 곳을 빡세라고 부른다. ▲ 팍세에서 첫 식사 고기육수의 쌀국수인데 꽤 맛있다. 그러고 보면 이 나라는 어디서나 강아지가 장소 구분없이 잘 돌아 다닌다. :) 팍세에서 식사를 끝내고 1시간 30분 정도 북쪽으로 달려서 도착한 첫 번째 목적지는 볼라벤 고원의 민속촌. 민속촌으로 들어가는 입구 라오스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한국 민속촌과 비슷한 곳으로 생각하면 될거 같다. 라오스는 소수..